“지금 뭘 먹는 거야?” 유튜브 눌렀다 ‘충격’…다들 난리더니, 대박 작성일 08-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fwhtQ01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792d01b1370d549fd8ad0bb941830192a3eae382a5ee3ebcc74efbdbf805a" dmcf-pid="0B4rlFxp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로 만든 ‘용암 먹방’ [인스타그램 jenny_asmr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1876vzzr.jpg" data-org-width="1280" dmcf-mid="7SD0BROJ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1876vz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로 만든 ‘용암 먹방’ [인스타그램 jenny_asmr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aff52ced540da91ca6bf57f6204054d95c1d79be038d8f726d5c6c6d9aeb79" dmcf-pid="pb8mS3MUZ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손으로 용암을 집어 꿀꺽, 진짜인 줄 알았는데.”</p> <p contents-hash="904bb25e902f336d9b15e769eeeeebbc52bcbc813bd45f85d2cd1eee226ced00" dmcf-pid="UK6sv0RuYp" dmcf-ptype="general">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용암 먹방’, ‘유리로 된 과일 먹방’ 등 초현실적인 동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사람 주름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씹는 소리도 생생하지만, 사실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AI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AI 동영상 생성 모델의 사용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p> <p contents-hash="bc18f4bec9da319c428e46e1a55897e6e7729aebbbb9dcf99cf978be5c334beb" dmcf-pid="uu9kOZ8tt0" dmcf-ptype="general">1일 구글 클라우드에 따르면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는 지난 5월 공개한 뒤 전세계적으로 7000만개의 동영상을 생성했다. 구글의 AI 개발 플랫폼인 ‘버텍스 AI’에서는 비오 3 프리뷰(preview) 버전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600만개가 넘는 동영상이 만들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91d41a7367dfa8228620ee5ae1074b0ba633c1d75f7b20fd981cd8ec68052" dmcf-pid="772EI56F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로 제작한 ‘유리 과일’ 영상. [유튜브 YUKINEKO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2120dwbl.png" data-org-width="916" dmcf-mid="z52EI56F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2120dwb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로 제작한 ‘유리 과일’ 영상. [유튜브 YUKINEKO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d8a61f4fc864b3284770306483779cbe782b5c6a8dc192fbfcac5c8cc9a267" dmcf-pid="zzVDC1P3ZF" dmcf-ptype="general">비오 3는 국내외 숏폼 플랫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영상 모델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젤리로 만들어진 키보드를 두드리는 쫄깃한 소리”, “초현실적인 용암 먹방 ASMR 영상” 등을 입력하면 8초 가량의 AI 동영상을 생성한다.</p> <p contents-hash="40af3052fa0eedbd5152de2874b61b478a4563ddd53d5981fa45c7473f1b2b7f" dmcf-pid="qqfwhtQ05t" dmcf-ptype="general">비오 3는 음성과 비디오를 한 번에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사람이 대화하거나, 분위기에 맞는 음향효과가 포함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동영상은 한 번만 제작하고 대화를 수십 개 언어로 현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6fcc4676384962d9ce840509ac80ce62ba2a37fe80873fee0b4aa6d0eb2883bb" dmcf-pid="BB4rlFxpG1" dmcf-ptype="general">구글은 AI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글은 이날부터 비오 3와 빠른 제작에 최적화된 ‘비오 3 패스트’를 버텍스 AI에서 정식 버전으로 출시한다. 비오 3 패스트는 내레이션이 포함된 제품 데모 영상부터 짧은 영화에 이르기까지 텍스트를 영상으로 더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4192a0e4e6501367d705fa4c42d93d92486eb352ae61820f95313d6fdabc5c" dmcf-pid="bb8mS3MU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오 3로 제작한 AI 동영상 속 한 장면. [구글 클라우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2368acbe.jpg" data-org-width="1280" dmcf-mid="FfPOTpe7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194152368ac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오 3로 제작한 AI 동영상 속 한 장면. [구글 클라우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ead9a14f77f698054018a8be5b093fd7da7cedd37fe42093691e708f6d7c36" dmcf-pid="KK6sv0Ru1Z" dmcf-ptype="general">또한 이달 안에 버텍스 AI에 이미지를 영상으로 전환하는 기능 ‘이미지 투 비디오(Image-to-Video)’를 퍼블릭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오 3와 비오 3 패스트 사용자는 정적인 이미지와 시각 자료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원본 이미지와 함께 원하는 영상에 대해 설명하는 텍스트 프롬프트만 제공하면 생생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23ff267b58e21f2ae4dc6c97214e4bbfc613cd4329d8bd3f21691f77b265fbf0" dmcf-pid="99POTpe7tX" dmcf-ptype="general">한편, 구글은 사용자 확대를 위해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에서도 비오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마케팅,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목적의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42aea8b64c0310a65397c5fe0f0c802083950e4d2f08ddf332bcef683a8084fe" dmcf-pid="22QIyUdzYH" dmcf-ptype="general">캐머런 애덤스 캔바 공동 창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구글 클라우드의 비오 3를 캔바 AI에 도입함으로써 이제 모든 캔바 구독자는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최고 품질의 영상과 사운드로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캔바의 보안 제어 기능을 담은 캔바 쉴드(Canva Shield)를 기반으로 캔바만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편집 도구를 통해 비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송라이터 열무, 깊어진 음악적 서사 담은 신보 ‘환절기’ 08-01 다음 장성규, 조나단에 "눈을 왜 저렇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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