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백이~ 문백이는 참지 않지"…김영광, 3인칭 대사 안 좋아했는데[인터뷰②] 작성일 08-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0mC1P3ty">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yxNKfLvaY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7b27fd8d0839bfbcf581c32ddb2c8c1e21bd4dd3bb9955609ce5bcbde9e48" dmcf-pid="WJE4QjGk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193209731hg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fQ104kP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193209731hg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ed72bf267aee59e7f858ec0bc78d349e84cbe06539b954fa48b830049e67e9" dmcf-pid="YiD8xAHEYS" dmcf-ptype="general">배우 김영광이 3인칭 대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br><br>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의 문백 역을 맡은 김영광을 만났다.<br><br>'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문백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이자, 우연한 계기로 이도(김남길 분)와 만나 예측할 수 없는 공조를 이어가는 인물이다.<br><br>중반부까지 문백은 능글맞고 애교 많은 의리남으로 나온다. 특히 '나? 문백이~' '문백이는 참지 않지'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br><br>스스로를 문백이라고 지칭하는 3인칭 대사에 김영광은 당황스러웠다고. 내향인으로 잘 알려진 김영광은 "감독님이 그 대사를 강력하게 주장하셨다. 사실 내 성격이랑은 안 맞는 대사였다. 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다들 좋아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실제로 친누나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김영광은 "누나도 내성적이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누나랑 매형이 너무 멋있게 잘 나왔다고 칭찬하더라. 10부부터 거꾸로 다시 보겠다고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동근, '尹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논란.."정치적 의도無, 오직 신앙심뿐" 해명[Oh!쎈 이슈] 08-01 다음 ‘뮤직뱅크’ 최예나, 신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풋풋한 첫사랑 소환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