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의사·변호사·대표' 전문직 이미지에 불만.."덜 똑똑한 역할 하고파"[혤's club]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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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1MTr9JhLh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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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91949289kugf.jpg" data-org-width="561" dmcf-mid="Xs6qrGVZ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91949289ku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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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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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0bfd9c589d2356f08b2363979d6eb687184e24347fc47b242836cf7b4544972" dmcf-pid="FeWsVnSgWM" dmcf-ptype="general">
           배우 이보영이 전문직 배역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370fe5af32a454d07efc7753f30c3b9f6aafab57db4bcec3421d4a7c46759d60" dmcf-pid="3dYOfLvahx"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얘들아 안녕? 우리 보영 언니 드라마 나온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ㅎ'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4d2f2b9d7cdfbe5767cb327827a743063403e9d9547a3cdb64c72fd93e8a1938" dmcf-pid="0JGI4oTNS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보영이 MBC 새 금토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데 대해 "의사 역할을 처음 맡는 것 아니냐. 가운 입은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고개를 갸웃했다.</p>
          <p contents-hash="dbe12bc2193f3d5d0b86da2c2496683e5b52b8f733b02fe3a0e640a43a157ace" dmcf-pid="piHC8gyjWP" dmcf-ptype="general">이에 이보영은 "본 것 같죠? 계속 전문직만 했으니까. 저는 제발 작품 고를 때 다음번엔 전문직이 아니고 덜 똑똑한 역할을 하고 싶은 욕망이 큰데, 또 부모 복 없고 전문직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b8552c1e11b7c69b13da09038fce9034dbbbd4f2ad926f80896219493ada6413" dmcf-pid="UnXh6aWAS6"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보영은 최근 유행 중인 '테토녀', '에겐남'을 아느냐는 혜리의 질문에 "지금 그게 유행이냐? 그걸 왜 자꾸 만드냐. 나 너무 쫓아가기 힘들다"고 푸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8386c142c87b1c048d98dabafd725dc9252618f3db1052b2df0725fc9ce38" dmcf-pid="uMTr9JhL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91950610qzri.jpg" data-org-width="561" dmcf-mid="ZYGI4oTN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91950610qz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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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eb492b5426b26256a263c5f9659279f85f147c6a543e0816bd5edc481edd8c0" dmcf-pid="7Rym2ilov4" dmcf-ptype="general">
           이어 "뭐 하나 배우면 그다음에 또 나오고, 내가 알았을 땐 이미 지났다"며 "하나 배우면 잘난 척하면서 오빠한테 써먹는다. '알아? 들어봤어? 그런 것도 모르냐?'라고 써먹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div>
          <p contents-hash="0973ffea97e306db6c0c0e117d4692c276d68ccd447824ba71445a9b8114c1e2" dmcf-pid="zeWsVnSgSf" dmcf-ptype="general">또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보영은 "저는 관리를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다. 관리를 열심히 하기에는 시간이 없다. 옛날에 아기 하나였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마사지 받으러 가기도 했는데 둘 낳고는 갈 시간이 없다. 한 달에 한 번 피부과 가고 집에서 팩 붙이고 돌아다닌다. 남자아이가 있다 보니까 쫓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qdYOfLvaCV"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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