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막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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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90035897bq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96B2FVA8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90035897bq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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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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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71dbe6de84eea3440efd55db753b78c351e6d68cb0a0f36460b8f420958990" dmcf-pid="4mshjlzTuY" dmcf-ptype="general"><br><br>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막됐다.<br><br>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록페스티벌인 펜타포트에는 오는 2일 헤드라이너인 영국 브릿팝 대표밴드 펄프 등 국내·외 아티스트 총 58팀이 출연한다.<br><br>개막일인 1일 오프닝 공연은 인천스테이지에서 드래곤포니가 맡았다. 이날 일본 J록을 대표하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메인무대 KB국민카드 스타쉽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서브헤드라이너는 록싱어의 장기하가 공연을 펼친다.<br><br>인천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한국펑크록의 역사’ 크라잉넛이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이에 앞서 서브 헤드라이너로는 Tempalay가 스테이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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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90037274hw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28fP7QrR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90037274hw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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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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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72274005e99836e040c8c188336d268d095103d6670c5b0808597d069f6e2f" dmcf-pid="6EDsoOph3y" dmcf-ptype="general"><br><br>인천에어포트스테이지 헤드라이너는 로링퀄츠가 맡았고 서브헤드라이너는 데이네버체인지가 인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줬다.<br><br>인천시는 폭염과 호우·강풍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구축했고 공연장 안전 컨설팅을 거쳤가도 밝혔다.<br><br>특히 폭염에 대비해서 ‘의료용 쿨존’ 면적을 지난해 1700㎡에서 2225㎡로 확대하고, 무료 생수도 3만5000개 지원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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