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영서, '신세계家' 애니 후배였다…'1억' 학비에 금수저설까지 [엑's 이슈]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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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영서의 과거가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영서의 학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영서가 과거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 출신이라며 그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서는 교복을 입은 채 미소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과 함께 사진에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과 똑같이 큰 눈과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영서가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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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영서가 다녔던 국제학교의 학비 또한 조명됐다. 해당 국제학교는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포함하면 최소 연 6000만 원 이상의 학비가 든다. 이 외에도 각종 활동비 등을 포함할 경우 연 1억 원에 가까운 지출이 이뤄진다. 
 해당 학교는 국내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며, 우수학교로 꼽히는 캐나다 브랭섬 홀의 유일한 자매학교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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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네티즌은 영서가 해당 국제학교에서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도 전했다. 그가 졸업한 경기 초등학교는 같은 그룹 멤버이자 '신세계 회장 딸'로 알려진 애니도 다녔던 학교이기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애니의 모친인 신세계 정유경 회장 등도 경기초등학교 출신이다.
 네티즌은 "애니랑 영서가 같은 학교 출신이라니", "나의 공주님들다운 과거", "영서 진짜 그대로 컸다", "너무나도 눈에 띄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애니(본명 문서윤)를 비롯해 아일릿 데뷔조였던 영서, Mnet '쇼미더머니' 출신 조우찬, 안무가 베일리 석, 모델 출신 타잔까지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멤버들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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