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예원, 빅뱅 대성과 썸 기류 포착.."우리 곧 만날 것 같아"[집대성]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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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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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85350599thcj.jpg" data-org-width="676" dmcf-mid="P19FyUdz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85350599th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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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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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빅뱅 대성에게 과감한 '플러팅'을 날린 과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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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7564bc5cb757883755c662778e065cacc5026fcd3a6dc35fbdc31b43a90c9a" dmcf-pid="Y0uGI56FvF"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UB] 대유잼 보장 돌아온 2세대 | 그 시절 예능부터 연애썰까지.ZIP | 집대성 ep.6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f5294f536e422bcb19893921cea76ce1e4c47a9a04a22f7206a0e7f244f87c8" dmcf-pid="Gp7HC1P3S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MC를 맡은 그룹 빅뱅의 대성을 비롯해 2세대 걸그룹 대표 멤버인 티아라 효민, 씨스타 보라, 카라 영지,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edc716fdceb53d4c6f0c68bf438790e93d84a69305b467e8bb404595cea4a7f" dmcf-pid="HUzXhtQ0S1" dmcf-ptype="general">대성은 과거 효민의 결혼식에서 예원을 처음 만났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엄청 임팩트가 쎘다. 테이블이 달랐는데 저 멀리서 위풍당당하게 다가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58eea45bef5ce0885d43b78f2f1983e47844de4323f9bc18c15dafb3d70b134" dmcf-pid="XuqZlFxpC5" dmcf-ptype="general">이어 대성은 예원의 첫 한마디를 공개했다. "(예원이) '우리 나이 같은 거 알죠?'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말이 더 대박이었다. '우리 곧 만날 것 같은데'라고 했다. 화법이 엄청 좋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7df0c80b5835fbe6b384668f93e8610116852dd1fd148de8c4ea243ed55d4fc7" dmcf-pid="Z7B5S3MUl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효민은 "뭐야, 뭐야. 플러팅 뭐야"라며 놀랐고, 보라 역시 "저랑 같이 있었는데 언제 갔다왔지?"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54c2538245c02391a36501fe974d99b3e46938c841971c4bf4ce7675f38379d" dmcf-pid="5zb1v0RuTX" dmcf-ptype="general">예원은 당황하다가 이내 곧 담담하게 "항상 미련을 남기는 편이다"라고 답했고, 대성은 "그때 인상이 굉장히 강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몇 번 검색해봤다. '김예원 스케줄', '김예원 앞날'"이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1qKtTpe7hH"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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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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