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윤석열 계엄 옹호’ 목사 행사서 공연…“신앙” VS “실망” 갑론을박[MD이슈] 작성일 08-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lJKtQ0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b807df6702194667d3167f2a9e7ebe04c7b4ef3c350d1bae6c6466564b5b0" dmcf-pid="XLSi9Fxp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동근./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181243360wrpm.jpg" data-org-width="640" dmcf-mid="GtVYDilo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181243360wr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동근./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2a2f818746a006456e14c439a9046dd9e4302a50a8d509dcaac0c972e73ab" dmcf-pid="Zovn23MUm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과거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 성향의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4124ca2249cd02be24081fecbe1946711a1ecf85aa474973ead791ba3c12b54f" dmcf-pid="5Qw6pW9HOI" dmcf-ptype="general">1일 양동근은 개인 계정에 “Wash it Whiter than snow”(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으라)는 글과 함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c0039a7890c68550f705eef0bc3bd5e5e5ecef5274c562a7e221fff78f40fff" dmcf-pid="1xrPUY2XsO"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3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캠프에서 양동근이 자신이 소속된 CCM 공연팀 ‘K-Spirit’(케이스피릿)과 함께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fbc9966f8943542960819f04b3852645d7b6a1c2afeaa018af00c6380ee4127a" dmcf-pid="tMmQuGVZIs" dmcf-ptype="general">양동근은 왼손을 높이 들고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이끌었고, 영상에는 “너무 은혜로웠던 시간이었어요”라는 자막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4e70b98f05f26948bf1dc586868671bb59dec67d424ad37622ecc9cfc3417a8" dmcf-pid="FRsx7Hf5Dm" dmcf-ptype="general">이 행사를 주최한 손현보 목사는 개신교계 내 대표적인 강성 보수 인사로, 지난해 ‘세이브코리아’라는 단체를 이끌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98b86a462fbe4010dbfad1bb9bbe127fde6686cc6d4bbf4afe57d624670ffee" dmcf-pid="3eOMzX41rr" dmcf-ptype="general">양동근의 공연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127d0939055b8f19777390907981a0f0e32e7eb164ff50aa8c36e9aede21e2dd" dmcf-pid="0dIRqZ8tOw"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손현보는 아니다”, “계엄 옹호하냐”,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잘가시오” 등의 댓글로 비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9347bdd96f2d9ac88e97d09b282231f8165417a30e6c973a739ce01dc11fe84" dmcf-pid="pJCeB56FED" dmcf-ptype="general">반면, “신앙 활동일 뿐이다”, “종교의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는 등의 반응으로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d86f9db3398c6654c497d90d77d1dddb0ba632ff3dea2120c10af73e47b10197" dmcf-pid="Uihdb1P3mE" dmcf-ptype="general">한편, 9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양동근은 1990년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뉴 논스톱’, ‘네 멋대로 해라’, 영화 ‘바람의 파이터’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3에 출연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필감성 감독 "'좀비딸'은 무해한 영화…온 가족이 극장에서 함께 봤으면" [RE:인터뷰③] 08-01 다음 인천 앞바다까지 울려 퍼진 락의 향연…폭염은 물대포로 날려 버려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