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술집서 40분간 내 뒷담화 직접 들어…말투 싸가지 없다고”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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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176681f98b56486227e21b4e3bd95b64ee2eb32597b709c6eea86e5d9cb62" dmcf-pid="zMB14Udz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80105112lhlm.jpg" data-org-width="650" dmcf-mid="UJbt8uJq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80105112lh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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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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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80105305qiyf.jpg" data-org-width="650" dmcf-mid="ujhcYm3I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80105305qi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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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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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BeKF67iBy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8f80638e2155b37ad0e809eacc014985fc91d83b899b3670af640840906d1ea2" dmcf-pid="bd93PznbTn" dmcf-ptype="general">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에 관한 험담을 직접 들을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b1ce9a908645512a31024d4e8cfca5fee7a9333fa8e4b2fe30622e1afde7a91" dmcf-pid="KJ20QqLKWi" dmcf-ptype="general">키는 8월 1일 방송된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함께 연애,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65bacad8763065e523df9bb111e9f4d95ee4725f856afab71b19824260425fd" dmcf-pid="9iVpxBo9T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키는 "나 옛날에 룸 술집 갔는데 옆방에서 내 욕하는 거 들은 적 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효연은 "넌 거 모르고?"라고 물었고, 키는 "모르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62d941031cac59f7dc71bba7acba02ecdc34cb2dcf354374bf630fdbac767cb" dmcf-pid="2DJfNxmevd" dmcf-ptype="general">키는 "한 20~30대 여자분 4~5명 계셨던 것 같아. 난 여기서 친구랑 진짜 자그맣게 얘기하면서 술 한 잔 하고 있었고"라며 "무슨 얘기가 나왔냐면"이라며 "나 아직도 기억나. 이태원이었어. 잊을 수 없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1e46326ed23e31f03b53578e7676106fdc6771749287410fa6e676c407a7bd" dmcf-pid="Vwi4jMsdle" dmcf-ptype="general">키는 "생일파티였던 것 같아. 처음에 막 재밌는 얘기 하고 있다가 공중파 예능 얘기가 시작된 거야. 그러다 MBC '나 혼자 산다' 얘기가 나왔어. 한 사람이 내가 좋다고 호감이라고 했는데 그걸 대단하게 받아친 상대방이 나타난 거다. 자기들끼리 있는데. 술을 먹으면서 격해지니까 옆에서 토론하는데 난 친구랑 둘이서 숨죽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65415995c104257c43f686ba72fb4b8cffa4d033a813b1aa29e2b9dfda46c79" dmcf-pid="frn8AROJSR" dmcf-ptype="general">이어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는 것 같아' 이런 얘기를 진짜 종이 한 장 정도 옆에서 계속하는데 당연히 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들이 이 정도 수준이구나를 너무 적나라하게 들은 거야. 근데 그게 옆에서 들으니까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df3fe383d52815825acab0b55c9902056858d7e41e136397e4bc1835858d69" dmcf-pid="4mL6ceIihM" dmcf-ptype="general">효연은 "쉽지 않지"라고 공감을 표했고, 이창섭은 "난 아직 한 번도 (옆에서) 못 들어 봤다"고 말했다. 효연은 "거기서 살짝 문 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키는 "내가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 왜냐면 나 가지고 싸운 게 한 40분은 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cb36f6074c7e2144b7ef809f54b57439ad8d4ba3ef5d13757678a88e0db6387" dmcf-pid="8soPkdCnSx" dmcf-ptype="general">한편 키는 8월 11일 솔로 정규 3집 앨범 ‘HUNTER’(헌터)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 곡 ‘HUNTER’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6OgQEJhLW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IaxDilo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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