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새 앵커에 오대영·이수진…8월 4일 첫 방송

작성일 0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대영 라이브' 이끈 두 앵커 투입<br>'단도직입', '앵커 한마디' 신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4R7Hf5ss">
          <p contents-hash="b71e2bd4c248f58953f413cef8a8e5232078342e21301ebf51aaf86733b29f97" dmcf-pid="QC8ezX41E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JTBC ‘뉴스룸’이 새로운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아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76915cd1fcae9182cd522a6346da6f428246e1e655b9823f26248d9159959" dmcf-pid="xh6dqZ8t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대영(왼쪽)과 이수진(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75312807fpzc.jpg" data-org-width="670" dmcf-mid="62W1sgyj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75312807fp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대영(왼쪽)과 이수진(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642a08a81b61b72b214474388c7616d32520f4c6d3fad6cf5c8c7af8e6c23b" dmcf-pid="ybsvNxmeIw" dmcf-ptype="general">
           JTBC는 1일 “오는 4일부터 ‘뉴스룸’ 진행을 오대영, 이수진 앵커가 맡는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aa37d4d5c02649328701c2d5c5240c635654076e7cc4cd1ec81ae27d7760b2f" dmcf-pid="WKOTjMsdrD" dmcf-ptype="general">기존 ‘뉴스룸’이 지켜온 보도 가치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오대영 라이브’에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아온 인터뷰 코너 ‘단도직입’과 클로징 멘트 ‘앵커 한마디’를 ‘뉴스룸’에서 선보인다.</p>
          <p contents-hash="08022932f56c9f314721bdb24cc5622a7a8452acfbe06fe8f534b6e26c138dd7" dmcf-pid="Y9IyAROJwE" dmcf-ptype="general">‘뉴스룸’은 예고 영상을 통해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진실에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질문”이라는 문구로 개편의 취지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1955febc01f6153cd7dd259a1645ec6c9223756c442b359dbcfe96f9015769f6" dmcf-pid="G2CWceIiwk" dmcf-ptype="general">오 앵커는 지난 2022년 11월까지 1년 반 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은 바 있다. 약 3년 만의 복귀다.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와 정치 뉴스쇼인 ‘오대영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개편과 함께 보도국의 ‘뉴스룸’ 부장으로 발령받아 제작 실무도 지휘한다.</p>
          <p contents-hash="c0d71eb9159a19726e828c42156ed7251eb14a8181f5c9ea8ee9346b8777636f" dmcf-pid="HVhYkdCnsc" dmcf-ptype="general">오 앵커는 “질문이 곧 뉴스가 된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묻고 답을 듣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품격 있는 진행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8b3290179f8b34258f4bb6d56205158913be36aefc68ad79590670b0be6560" dmcf-pid="XflGEJhLrA" dmcf-ptype="general">이 앵커는 2018년 약 150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앵커의 꿈을 품고 곧바로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 스포츠문화부, 라이브뉴스부를 거쳤다. 오 앵커와는 ‘오대영 라이브’ 앵커로 호흡을 맞췄고, 스포츠뉴스 앵커로 활동해 ‘뉴스룸’과 인연도 깊다.</p>
          <p contents-hash="e2e5ff4b4c8bd478bb5b82115b10da5576128be4450a3f79d757f0a51cc8b093" dmcf-pid="Z4SHDiloIj" dmcf-ptype="general">이 앵커는 “민주주의는 성실한 물음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시청자들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늘 탐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b30f6a0acbc749d6aa204b75aeed3756a8ac9b96745fc96b61cc840cb09d07a" dmcf-pid="58vXwnSgwN" dmcf-ptype="general">오대영·이수진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8월 4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16TZrLvaIa"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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