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무대 무성의 논란’, 이 병 때문이었다…“극심한 신경통” 작성일 08-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b8INYc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7643f6c00aae6ce8fa9b51f743dbd4a134023970a30a4447d38e6213ceb985" dmcf-pid="Vs2QlcXD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SEOUL/20250801175712239ywuu.png" data-org-width="418" dmcf-mid="9KmSfpe7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SEOUL/20250801175712239ywu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fba5c2baa13a1f0d1240027e24768bab9ad17e21d99f6c1ab9b8b7520f1af9" dmcf-pid="fOVxSkZwh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로 비판 받았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115393653bf6c527150fb7a3c1facb56384a1a53aa95f65c25bebfb7a1a5d63" dmcf-pid="4IfMvE5rh0" dmcf-ptype="general">팀버레이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여러분에게 조금 말하고 싶다. 나는 약간의 건강 문제로 싸우고 있다”며 라임병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679bdcd767ed4d408778bb9bf2e11518c3de1b8abd14cdfae1e55037763570f" dmcf-pid="8C4RTD1mh3" dmcf-ptype="general">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해 발생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이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 중 일부는 피로, 통증, 기력 저하 등 증상을 겪는다.</p> <p contents-hash="901034a83b94a6f0b1f1428a27927a2947bf000247060d5fa13619ec1b500a30" dmcf-pid="6h8eywtsWF" dmcf-ptype="general">이어 “동정을 바라서가 아니라, 무대 뒤에서 제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기 위해서다”라며 “이 병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끊임없이 사람을 쇠약하게 만든다. 처음 진단받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무대 위에서 극심한 신경통에 시달리거나 극도의 피로감이나 병든 기분을 느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d1c01f58e07e076f4ef4d04ee4907f3a0bd02878e4cf6ee49a57603596166ff" dmcf-pid="Pl6dWrFOWt" dmcf-ptype="general">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월드투어 콘서트 ‘포겟 투모로우’(Forget Tomorrow)의 일부 공연에서 마이크를 관객에게 돌리고, 자신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f6131f6577089ad109a8d96959b6a64cfdfacbb567a726a3ad83cefc75b5801" dmcf-pid="QSPJYm3IT1" dmcf-ptype="general">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작년 4월 앨범 ‘에브리싱 아이 소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하고 한 달 뒤부터 투어를 돌았다. yoonss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코페’가 만들 13번째 웃음 “코미디는 어려운 적 없었어”[종합] 08-01 다음 '2회 연속 메달 도전' 男 계영 800m 대표팀... 3위로 세계선수권 결선행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