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나 부러워했다”...박서진, 전화 연결 요구에 ‘당황’ 작성일 08-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cr1lzT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9a2a3162ccb4ee6abe8f3531a393688acda79de0e0ff7dde8c7b1ff532dbc" dmcf-pid="UzkmtSqy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로트가수 박서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74248488nxrn.png" data-org-width="1740" dmcf-mid="3pMiCjGk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74248488nxr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로트가수 박서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f7e8660a6b465ad45f92e85d91d1910adffb7d8d01ff200256a1ddab64d95a" dmcf-pid="uqEsFvBWcq" dmcf-ptype="general"> <br>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78023c69938f2c317fe8dcb967d90a9c39bc283fb8b29052093053b58fdf5289" dmcf-pid="7BDO3TbYcz"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77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데뷔 이래 첫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f9c35d7a0a23b2436f68722b7857f513b14e447b7d108440e41180301f380873" dmcf-pid="zBDO3TbYo7"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내가 성공한 건 KBS 덕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17살에는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시작으로, 20대 초반에는 ‘아침마당’, 현재는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까지 모두 KBS 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f05785a3b43dfae4f9b098af8f97ee337eccfede6c20a56f7ab73706afe52" dmcf-pid="qbwI0yKG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74248907ug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deLlcXD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74248907ug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888a58269d566fb034a5666d75954b4684b1c491c2207286abe46d7861d9e6" dmcf-pid="BKrCpW9HoU" dmcf-ptype="general"> <br> 이에 홍진경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생기기 전 ‘아침마당’에서 배출한 스타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박서진과 임영웅 또한 ‘아침마당’ 속 ‘도전! 꿈의 무대’로 이름을 알렸던바. 그는 “트로트 신 임영웅도 서진 씨가 이겼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55e53a5f8b0c160a787684e41ba77225def603bd7ddb382e9474503728b5e586" dmcf-pid="b9mhUY2Xcp"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그때가 제가 23살이었는데, (임영웅은) 패자부활전으로 5승을 거두고 다시 올라왔다”며 “저랑 왕중왕전에서 만났는데 제가 또 이겼다”고 민망함을 표했다. 홍진경은 “그러면 임영웅 씨는 이를 갈겠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e36739ba0f0a465dea207c010bb2e43a17586f4f95dc5b26927683f9a26124e6" dmcf-pid="K2sluGVZA0"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그 이후로 콘서트도 같이 하고 앨범도 같이 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가 “그렇게 친하면 ‘그때 내가 이기지 않았냐’고 긁는 것도 가능하냐”고 질문한 상황. 이에 박서진은 “너무 하늘에 있어서 못 건드린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a2c157e1f1a9df517063b8e9608f40c76d08c1d3a371a3fb1d5e1b923eab4af3" dmcf-pid="9VOS7Hf5c3" dmcf-ptype="general">홍진경 역시 “저녁때 생각나면 ‘형 뭐해?’하고 아무 때나 전화할 수 있는 사이냐”고 거들었다. 다만 박서진은 “전화도 못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과거에는 제가 영웅이 형보다 행사도 많고 팬도 많아서 부러워했는데 지금은 반대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2220562aa7dd57aa699d6da806a431a3bb2194095260e0ffd94650775b72694" dmcf-pid="2fIvzX41NF"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임영웅 씨와 박서진 씨가 함께 고속도로 아이돌로 불렸다”고 감탄했다. 박서진은 “그때 메들리 앨범을 발매했다”며 “앨범은 ‘트로트의 신’으로 냈는데 노래도 많았고, 그게 대박이 나면서 엄청 많이 팔렸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ff48da3ea39ce3646d3057b18d11f84628983b148800ec6c17723fe81f54496" dmcf-pid="V4CTqZ8tA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메들리까지 같이 할 정도면 난 저녁 때 형한테 안부 좀 물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일반 노래와 메들리는 다르다”고 꼬드겼다. 결국 박서진은 “할 수 있다”고 센스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f8hyB56Fc1"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송범근 결별 후 이진영 열애설까지…"해프닝일뿐" 08-01 다음 양동근, 尹 비상계엄 옹호 목사 주최 행사 참석 논란 “정치적 의도 無”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