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사망 일주일 만에 '사인' 나왔다 [할리웃통신]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w4e9Nf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91a20f1f35fcdafdd9678ca99393af5b85c9bc9708e688fa2e09c00f9412b" dmcf-pid="61r8d2j4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72808129sm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4GtkINYc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72808129sm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8bf2e3b91b065e651ab9ac40b5539747a8572510bf0199451819513e590c95" dmcf-pid="Ptm6JVA8tF"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미국 프로레슬링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테리 진 볼레아)가 향년 71세로 사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621163a8f342c75253bb5dd58e4828022b84e96e6ba5c2faf5f00280902de9d" dmcf-pid="QFsPifc6Yt" dmcf-ptype="general">N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헐크 호건 사후 일주일만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검시 보고서를 인용해 그의 사인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6bc9be3d961530fb778d30c9a577d19f12fdcb42f90676290ddf6d1a316d52a9" dmcf-pid="x3OQn4kPY1" dmcf-ptype="general">검시 보고서에는 헐크 호건이 생전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앓았다는 내용도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5e52c9e3a25d404981bc8928b2acaf04609d4622fca3329afaa28ec4fa96a7a" dmcf-pid="ya2T5h7vH5" dmcf-ptype="general">헐크 호건은 지난달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응급구조대에 따르면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찰은 "타살이나 수상한 정황은 없다"고 보고했다. </p> <p contents-hash="9ef5edbfeb02ec8a8c6417d926a59708738ff85687f2bb41e31e4662c9bf29b6" dmcf-pid="WLblHOphGZ" dmcf-ptype="general">그의 사망 후 아내 스카이 데일리는 "몇 가지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지만 나는 우리가 이 문제를 극복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었다. 나는 그의 힘에 대해 큰 믿음을 지녔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했다"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cb92c9d04d62a9984818f5ab7aa8567925e41f4a805c13d7c5bdb418bfe8916" dmcf-pid="YoKSXIUlXX" dmcf-ptype="general">'브룩 호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 온 딸 브룩 볼리아 역시 아버지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당신은 나의 전부였고 나는 당신의 딸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나를 정말 깊이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fabcb5013bfa74698e30795e03d4aba804161aeed055813db0345023b7a78f7" dmcf-pid="Gg9vZCuSYH" dmcf-ptype="general">헐크 호건은 1980~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끈 일등 공신이다. 독특한 모양의 콧수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은 그는 200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그의 사망 소식에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c5c7c3f383cacad5719c05a52544200f0b26ac3ad85e67d4233d520afaf8b7a" dmcf-pid="Ha2T5h7vYG"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헐크 호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13회 부코페' 이홍렬 "전유성·정선희와 북콘서트 예정..6개월에 걸쳐 개그맨들이 쓴 책 다 모아" 08-01 다음 ‘화장품 분석가 출신’ 이수인 韓中 우호 증진 문화 교류에 앞장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