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데뷔 초 설움 고백 “주연 아니면 목소리 바꾸라고” (전현무계획)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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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71904104xfkr.png" data-org-width="1137" dmcf-mid="8534moTN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171904104xfk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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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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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ea462760549fafad948b5754c05bb503e1de85782bd78302999ab954044a86" dmcf-pid="0Ml3ifc6UZ" dmcf-ptype="general"><br><br>배우 원진아가 신인 시절 목소리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br><br>지난 31일 MBN ‘전현무계획2’ 공식 채널에는 1일 방송하는 40회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원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데뷔 초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많이 지적받았다는 원진아는 “그땐 그랬다. 목소리 음역이 넓어서 티는 안 나지만 높게도 올라가고, 웬만한 남자보다 낮게 내려가기도 한다”고 밝혔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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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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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78b3be36456e0aa20f7c63b1749e18cbadb46f88de2f2d85202698454c0e43" dmcf-pid="UevpL8EQuH" dmcf-ptype="general"><br><br>원진아는 “그땐 제가 너무 신인이니까 ‘주인공 할 거 아니면 목소리 바꿔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주인공들이랑 목소리가 겹칠 수 있어서. 걱정돼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그땐 어린 마음에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나 이제 원진아는 그런 특색있는 목소리를 살려 성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남자 어린이나 못된 악역, 라푼젤 엄마 같은 악독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br><br>오늘(1일) 오후 9시 10분 본 방송.<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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