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세상 떠난 선배들 생각에 울컥 “멋진 후배들 공연 보셨으면”(부코페)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nVwnSg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d76a71879572c499f50d0b8325bdfbfa21eb73e40f098386fbb99b76bc28f" dmcf-pid="3iLfrLva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71928498lotl.jpg" data-org-width="650" dmcf-mid="tZthKtQ0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71928498lo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cde656e10cecc7dd5729340a265556242ae83530083cfa60e0a789ef5506c9" dmcf-pid="0no4moTNC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d9287ed81a9f1613436c4cb7652c322e05420b45295d4144ee2fcf4f444c9e03" dmcf-pid="pRdKkdCnCx"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먼저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선배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3b2e2de13c8320d2209395f70ed0bb74e04a82a83bbf9519d77fd60bdf1e8fc" dmcf-pid="UeJ9EJhLCQ" dmcf-ptype="general">8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최 기자회견이 진행 됐다. </p> <p contents-hash="c25f451f12e699d3c5672ca84ab3385d692652d2900176a2dd9afbcfd045efe7" dmcf-pid="udi2DiloyP"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는 대한민국 개그계를 이끌어온 스타 개그맨들과 9개국의 해외 코미디언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총 100여 명이 넘는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8bf0a08febd9fc2257629dd480b6cb96b393b5fa4eaa2574f2ff52add832f8d4" dmcf-pid="7JnVwnSgC6"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 이홍렬은 북콘서트 진행과 폐막공연 MC로 힘을 더한다. 이홍렬은 “간간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지만 13회 폐막식이라는 무대에 사회를 보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후배 여러분들을 소개하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코미디를 이어오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고 이 순간에 생각나는 선배님들이 있다”라며 장소팔, 고춘자, 남철, 남성남, 구봉서, 서영춘, 백남봉, 남보원 등 선배 코미디언 이름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bfd43991fdbee0b6e9abbad7b8fe2eb5ee3fc63dfc4b07a11d5a719747494cd3" dmcf-pid="ziLfrLvaT8"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이렇게 많은 분이 다 돌아가셨다”라며 울컥했다. 감정을 추스른 이홍렬은 “이렇게 멋진 후배들이 있다는 걸 자랑하고 싶다. 현재 안 계셔서 한 켠으로는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렵게 유랑극단 시절부터 코미디를 이어온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방송 환경이 많이 달라져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졌고 코미디실도 많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후배들은 멋지게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후배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a92fe65a669f01d60841b2f6fe7bdbc954a938b73e217802f5e9c0ef174736e" dmcf-pid="qno4moTNW4" dmcf-ptype="general">한편 ‘제13회 부코페’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50c93707a0af587003f2f130f5b178644e5edeed119afc8a530e32555254fb1c" dmcf-pid="BLg8sgyj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oa6OaWAT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진아, 데뷔 초 설움 고백 “주연 아니면 목소리 바꾸라고” (전현무계획) 08-01 다음 '악마가 이사왔다', 박정민 대표 '출판사 무제'와 만남…각본집 출간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