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고액 체납' 박유천, 日 신곡 발매…활동 기지개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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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d071ab7031ffa30f62a42eb8860f8aefb4b29e1aa39a5824a48c5c4388f8c" dmcf-pid="8bMwGs0C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유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today/20250801171553580zjry.jpg" data-org-width="600" dmcf-mid="fTH9ifc6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today/20250801171553580zj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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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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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a2ffff387bfb9dc94a664e4d1f3f219351d655e850b9c2110e8cb72daef295" dmcf-pid="6iDXb1P3C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음원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a8a8750fa0ad632ecfeaf6ba3b5a9f6990b2c549e5b24e75d60f1dfcdb2d6dd4" dmcf-pid="PnwZKtQ0Tf" dmcf-ptype="general">박유천은 1일 자신의 SNS에 "MOON babe!!! 내일 밤 당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킷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7463502d19071b18e1d7e8e419833af01d25d90b5068bef59aa5e329f94b4822" dmcf-pid="QLr59FxphV" dmcf-ptype="general">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Park Yu Chun Moon'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것으로 보아, '문'(Moon)이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18f49743d6645b607dbb208f659328fa0546c900b26ba882f1e82b6fc6e966c" dmcf-pid="xom123MUl2" dmcf-ptype="general">한편 박유천은 2019년 마약류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기자회견을 개최해 "마약이 사실이면 은퇴하겠다"고 말하는 등 초강수를 뒀으나,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f4d9adcb95a13b8733fc18be0fa3aa557c9d53998f3cfb58a0e64a1156f96255" dmcf-pid="ytKLOaWAW9"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국내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영화 '악에 바쳐'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극장 개봉이 무산되고 말았다.</p>
          <p contents-hash="b0c7b5c6ecb6192dec48b2acb0e33097420dc6239f2e5603f4c991672a7c2534" dmcf-pid="WF9oINYcWK" dmcf-ptype="general">박유천은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미납 세금은 4억900만 원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Y32gCjGkh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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