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이홍렬 "구봉서·이주일…세상 떠난 선배님들 너무 많아" 눈물 [N현장] 작성일 08-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p4moTN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0858addb8aa4342a4d4fa0e4348368fe7027a597f0d8ec13aeb4a20262dea5" dmcf-pid="zCMAtSq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홍렬/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171644570rspt.jpg" data-org-width="1400" dmcf-mid="uk8oHOph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171644570rs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홍렬/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2ad18f31ab834d5667045cddb8cf0835e2d26e7b0ee52737aacdcc6c5d354a" dmcf-pid="qhRcFvBWt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폐막 MC를 맡게 된 이홍렬이 코미디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0046afa8ce5e90f0d28883e76b72de2be660061e04f4b2a0edd4229ab345b6" dmcf-pid="Blek3TbYG7"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상암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황덕찬 수석프로그래머, 조윤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이번 페스티벌에 나서는 다수의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5b5db1c01a6cb0e0535c255746baf8b6e84c3b10937028c847131b02f06a994" dmcf-pid="bSdE0yKGYu" dmcf-ptype="general">이번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폐막공연 MC로 나서게 된 이홍렬은 '부코페'를 통해 후배들의 무대를 보게 된 것에 대해 "제가 가끔 '부코페'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폐막식이라는 무대에 사회를 보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라며 "이렇게 후배 여러분들을 소개하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코미디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4450b5b1cff808206be067167ff014ee3c983695f06581b32b3d31fdb8abbe9" dmcf-pid="KvJDpW9HtU"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이 순간에 생각나는 선배님들의 이름이 있다"라며 "고춘자, 구봉서, 서영춘, 이주일, 백남봉, 남보원 선배님들 이름을 부르고 싶은데, 이렇게 많은 분이 생존해 있지 않다, 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왈칵 쏟아내 안타깝게 했다.</p> <p contents-hash="bc0fa84f97390946b75da0be3b5ebe6a28d56c4cc82f957077f3999969a4f1c4" dmcf-pid="9TiwUY2XH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홍렬은 "이제는 제가 제일 선배가 돼 버렸다"라며 "유랑극단 시절부터 코미디를 이어온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방송 환경이 달라져서 지금은 코미디 프로그램도 많이 없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은 멋지게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4e2caa338c0dad834967ab193cf4ada54e80d548f7c35da674a67abf34b749" dmcf-pid="2ynruGVZG0" dmcf-ptype="general">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박명수가 개막공연 MC로 나선다.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 팀이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장식한다.</p> <p contents-hash="afe5be4320e0cc2131ed9630ba25c7fa8b53b1345851a1832b55f2e4c5082551" dmcf-pid="VWLm7Hf5Y3"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엄지윤, 숏박스, 더면상, 빵송국, 스낵타운, 보따, 유스데스크, 김동하, 손동훈, 송하빈, 대니초, 안영미, 김영희, 변기수, 정범균 등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 강력해진 해외 공연팀들까지 부산 전역의 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여기에 이홍렬이 폐막식 MC로 나서 열흘간의 코미디 여정을 마무리한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fYoszX41XF"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투약·고액 체납' 박유천, 日 신곡 발매…활동 기지개 08-01 다음 경주마 왕좌 향한다…렛츠런파크 서울, 제40회 KRA컵 클래식 개최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