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한예지 "한예종 선배 강유석, 잘 챙겨주는 친한 언니 같아" [RE:뷰]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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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65810306xzp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LKQqLK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65810306xz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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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65811695fa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87A8JVA8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65811695fa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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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28f1b1e773c7be0405ae9e1d095202e138db28adda1013b022701dd6580a12" dmcf-pid="YwMU23MUYp"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강유석과 한예지가 동료 배우들과 현재도 단톡방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18e53987e1e058dac3acc1035a9b46e6d153837d0062427af94c1a08d62ecd5" dmcf-pid="GrRuV0Ru50" dmcf-ptype="general">1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케미공작소’에선 강유석과 한예지가 출연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fc73110594156683beaee16da27a3b0ad6ca1d3e6307b21c04b166b51c879ba" dmcf-pid="Hme7fpe7X3" dmcf-ptype="general">강유석과 한예지는 극중 각각 엄재일과 김사비로 분해 호흡을 맞췄던 바. 한예지는 강유석의 첫인상과 현인상에 대한 질문에 “학교 선배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첫 리딩 때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가서 앉게 되더라. 의지를 많이 했다”라며 “현인상은 잘 챙겨주는 친한 언니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948dbca065376b153fb563f9d134634a62a32e43fb9ac8a22a8566cfc5a933a" dmcf-pid="Xsdz4UdzHF"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한예지의 첫 인상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사비와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고 너무 멋있는 후배 같았다. 현인상은 매일 잠만 자는 바보 같다. 대답도 느리고 가끔씩 연락해서 ‘뭐 해?’ 그러면 ‘나 자’라고 대답한다”라고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9351e22545e886f011969573765811876fe98ad198c36774768b24505f592b" dmcf-pid="ZOJq8uJqHt" dmcf-ptype="general">“한예종 선후배인데 만약 동기였다면 찐친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한예지는 “오빠가 인싸 체질이면서 되게 생각보다 낯을 가려서 오히려 저보다 못 다가가지 않을까 한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강유석은 ‘아니요’라고 대답한 이유에 대해 “예지가 나랑 안 놀아줄 것 같다. 제가 ‘놀자’ ‘밥먹자’고 하면 ‘저리로 가’라고 할 것 같은 동기일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음 생에는 동기로 만나자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7d4ef62ed25e118a0297f9ebdf3b0502fbee0c107237bdf917879beb4bf3b1f" dmcf-pid="5IiB67iBH1" dmcf-ptype="general">또 강유석은 “단톡방에서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제 예지가 단톡방에 ‘우리 커플 화보 찍는다’라고 소문을 냈다. 시아도 윤정이도 사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고 영상 통화도 잠깐 하고 그랬다”라며 동료 배우들과 여전히 단톡방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192478d7c61dc06857771cf6bcfa6ab2d63ec2db487b5c2438ce65430da639" dmcf-pid="1CnbPznbZ5" dmcf-ptype="general">한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로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했다.</p>
          <p contents-hash="c00cbac47a0bf8f1f64964e5a416756fa37b392b7ab0a4179471bd77e1ccaece" dmcf-pid="thLKQqLKGZ"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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