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안성재, '187cm' 안효섭에 밀렸다..."어디 가서 덩치로 안 밀리는데" (안성재거덩요)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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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0c52683e9311d230ba4b806e43da985fafc75bda0f8eee985e1f25c7de5b7" dmcf-pid="uxGbQqLK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63314267vexn.jpg" data-org-width="550" dmcf-mid="0A3dAROJ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63314267ve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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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28fc759aa3d671174a88db84604d3bf3bf953cefdcedb0ba615556c9bd61ac" dmcf-pid="7MHKxBo9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안성재가 안효섭과 신승호를 만났다.</p>
          <p contents-hash="f900112b424ff292b9b125929da119ab72463e82773afed29ed002c53b069e62" dmcf-pid="zRX9Mbg2ZO"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소설 찢고 나온 독자 보이즈, 안효섭 &amp; 신승호의 동갑내기 요리 과외하기 l 안성재거덩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6d03df53e3428cba9dd73607018492c9af32fb064f3ad14df681e1b465cd3d5" dmcf-pid="qeZ2RKaVZs" dmcf-ptype="general">안효섭과 신승호가 안성재를 찾아왔다. 두 사람이 입장하자 안성재는 "어우야. 제가 어디 가서 덩치로 안 밀리는데, 여기가 꽉 찬다"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d4e7fd0d83d9f6fc969cd182e0c26290e17a1afaf4659781a29910e585467cc" dmcf-pid="BSxElcXD1m"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저는 '흑백요리사'를 정말 애청했다. 거기서 실제로 셰프님을 보면서 그냥 요리를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삶을 많이 배우신 느낌이 들었다. 본인만의 철학이 뚜렷하신 것 같다. (유튜브를) 눈여겨 보고만 있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됐다"라며 안성재를 칭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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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63315519umfb.jpg" data-org-width="550" dmcf-mid="pmQkhAHE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63315519um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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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f81500884b08e02865f55a6e644710f91683aa204a21a6e72fa215a3e6d646" dmcf-pid="KTRwvE5rt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성재는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좋게 봐주셨다)"라며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08fe7551732d360216c6afb9943b87122c8917bd0034195d9f326df99df02fa" dmcf-pid="9yerTD1mYD" dmcf-ptype="general">이어 신승호는 "저는 밥 먹으러 왔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언제 셰프님이 해주시는 (요리를 먹겠냐)"라고 솔직한 출연 이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a382d44537dc478c9827e4766c067f4ad50d912d6ed3c9b48bc17e8d7293246" dmcf-pid="2WdmywtsGE" dmcf-ptype="general">이에 안성재는 "제 음식이 있는 곳에 밥을 먹으러 오면 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승호는 "오늘 좋은 꿈 꿀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49758fd26c8e655727120d1b2b6030218b189e7bf874f652fa125dd6f2fc63" dmcf-pid="VYJsWrFOXk"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fGiOYm3IXc"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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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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