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출발점" 체육공단, 직영 체력인증센터 지역 거점 대학교와 협약 작성일 08-0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01/0003456979_001_20250801163508237.pn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 거점대학 업무협약 체결실. 왼쪽부터 단국대 전용배 학장, 한체대 이영선 학장, 정철락 본부장, 계명대 이선장 학장, 전남대 강구섭 학장. 체육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4개 직영 체력인증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거점 대학교(이하 거점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단국대학교·전남대학교·계명대학교와 국민체력인증사업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소속 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br><br>지난달 30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체대 이영선 스포츠과학대학장, 단국대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전남대 강구섭 사범대학장, 계명대 이선장 체육대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체육공단과 각 거점대학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공단과 거점대학은 국민체력인증사업 관련 공동연구 및 수업·특강, 소속 대학생 진로 지원 상담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체력인증사업의 공적 가치를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거점대학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거점대학과 국민체력인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br><br>한편, 국민체력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br><br>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국민 1인 1AI 보급하겠다"… 해외도 주목한 두 스타트업, AI생태계 주도 예고 08-01 다음 블랙핑크 제니, 파격 바디슈트로 시선 강탈..세상 힙한 출국길 [Oh!쎈 이슈]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