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온탑 이정신의 반란'…"동생보다 형이 편해" 폭로까지 '뚜벅이 맛총사' 기대감↑

작성일 0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직접 걸어 맛집 탐색…이정신 “현지 경험에 흠뻑 빠져” 권율X연우진과 호흡 자랑…이탈리아서 쏟아진 ‘유쾌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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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이 채널S, SK브로드밴드의 새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 막내다운 매력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신은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 배우 권율, 연우진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를 직접 걸으며 숨겨진 맛집 탐방에 나선다.
 그는 음악 활동으로 해외 방문 경험이 많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과 달리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이정신은 음식 탐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추천 메뉴가 맛있다는 평가를 들으면 큰 기쁨을 느끼는 스타일임을 강조했으며, '뚜벅이 맛총사'만의 특별한 포맷이 자신과 잘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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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율, 연우진과 여행을 함께할 때 어색함을 잠시 걱정했지만, 첫 만남 이후 세 인물의 궁합이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합이 맞는 세 사람 덕분에 큰 갈등 없이 순조롭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정신은 '호구 조사 담당'으로 활약했다. 막내이지만 역할 수행에 부담은 없었고, 오히려 형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 편했다는 솔직한 소감을 남겼다.
 여행 중에는 더운 날씨 탓에 예정보다 운동량이 줄었으나, 생각보다 많은 활동량으로 저절로 체중이 감량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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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차별화 포인트로 현지인을 통해 직접 맛집을 추천받거나 AI 앱을 활용해 새로운 식당을 찾겠다는 새로운 시도를 꼽았다. 국내외 다양한 여행 경험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했다며, 프로그램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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