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부산대표’ 기장군민축구단, 신임 단장에 최춘근 씨 선임 작성일 08-01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8/01/0002508581_001_20250801160908686.jpg" alt="" /></span></td></tr><tr><td>정종복 기장군수(사진 오른쪽)는 지난달 31일 군수실에서 최춘근 기장군민축구단 신임 단장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장군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기장군은 1일 기장군민축구단을 이끌 단장에 최춘근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br><br>기장군에 따르면 최춘근 신임 단장은 기장 60대 축구회 등 지역 축구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춘근 단장의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 1년 5개월 간이다.<br><br>한편 기장군민축구단은 올해 2월 창단된 신생구단이다. 기장월드컵빌리지와 정관스포츠힐링파크를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의경남FC 전 감독인 최진한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br><br>창단 6개월 만에 K4리그에서 중위권에 안착했으며 지난 5월에는 상위리그 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제106회 전국체전 부산 대표팀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br><br>기장군민축구단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브컬처의 본진은 일본! 도쿄게임쇼에 집중하는 중국 게임사들 08-01 다음 코치 파견 및 선수 교류 확대 등.. 대한컬링연맹, 태국과 공동 발전 위한 MOU 체결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