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등장, 긴 존재감… 넷플릭스 ‘트리거’ 그 간호사, 강채영이었다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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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donga/20250801160251721akmo.png" data-org-width="1200" dmcf-mid="15uk0yKG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donga/20250801160251721akm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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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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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신예 배우 강채영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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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898ec549af1030096b35b948550656b9fa94f41ba0191443fcb7f381e3873" dmcf-pid="0BXiYm3Iu7"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25일 공개된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로, 정체불명의 불법 총기가 한국에 배달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혼란과 이를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 직후 글로벌 플랫폼 상위권에 안착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df24a4f3ba29e9edcab83d041b22ac4186af5c5ab21bffb3af5e3db2a8d403fb" dmcf-pid="pbZnGs0C0u" dmcf-ptype="general">강채영은 극 중 대학병원 간호사 박소현 역으로 등장했다. 주요 인물은 아니지만, 극의 흐름 속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해 담담하고 집중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 분량은 짧았지만, 연기 톤과 존재감에서 신예답지 않은 안정감이 묻어났다.</p>
          <p contents-hash="b944a8c912500059fdddc34f5a81bf6fd05a6c131012c459ab9d4baab41f531e" dmcf-pid="UK5LHOphpU" dmcf-ptype="general">신선한 에너지와 정확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강채영은 이번 ‘트리거’를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강채영은 다가오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af087c88b066b2ec8783d740aa0b51ae7df1f1a3290de115fb29cf75a6b860b" dmcf-pid="u91oXIUl0p" dmcf-ptype="general">소속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는 배우 소주연, 홍우진 등이 소속돼 있으며, 강채영은 같은 소속사 선배들과 함께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d64c4c9f69e2754884085538f33c00ced53fd18aaf72ce90553d85692f023b5" dmcf-pid="72tgZCuSF0"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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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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