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옥순에 "무릎 꿇고 찍어라"…손절 엔딩 예고 (지볶행)

작성일 0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NA·SBS플러스 '지지고 볶는 여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PN1lzTDT">
          <p contents-hash="7b1441f5fd9b825e6a19c23bfaeb9cceda25c52747426a4adbfae0cdf6444c54" dmcf-pid="beC1d2j4w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과 손절을 결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8dc50ee1b5a455f507e6295d3f567cbf753e7cf438b2eb63edb90e531c738" dmcf-pid="KdhtJVA8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60305395fkse.jpg" data-org-width="670" dmcf-mid="qUfLHOph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60305395fk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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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559eb4f92d5f3f5938273b05d4eb5e7325772ee81dd76f07084c9b525ff8d8" dmcf-pid="9JlFifc6Dl" dmcf-ptype="general">
           1일 방송하는 ENA·SBS플러스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에서는 24기 옥순의 ‘손절 의지’를 자극하는 24기 영식의 위험한 돌발 행동이 그려진다.
          </div>
          <p contents-hash="3fd38e54dfe92e068ad88890076bfd2d40ff7abf92fcf6569b3e3d0025b577a4" dmcf-pid="2iS3n4kPsh" dmcf-ptype="general">이날 24기 옥순과 영식은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차강 소브라가에서 몽골 여행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쓴다. 차강 소브라가의 웅장한 절경에 감탄하던 영식은 ‘몽골판 그랜드 캐니언’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60m 절벽에서 끊임없이 ‘인생샷’을 주문한다.</p>
          <p contents-hash="4150eda4dcab6de94a7bb5b84136177e732ce90d5d32f92ac82da1d46ff1b356" dmcf-pid="Vnv0L8EQOC" dmcf-ptype="general">이어 영식은 “세상을 다 가졌다. 살아 있네!”를 외치며 카메라 앞에 선다. 영식은 옥순에게 “다리를 길게! 180cm로 보이게! 세로로 여러 장!”이라고 쉴 새 없이 주문한다. 게다가 그는 “저분은 믿으면 안 되는 분이라서”라며 못미더워하는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c6d6976f70203671aaa8944cbe0791a2372ccfe3dea6d0484a19242efb614c6b" dmcf-pid="fLTpo6DxII" dmcf-ptype="general">또한 영식은 옥순에게 “무릎을 꿇어서 (촬영)해라”라며 과한 요구를 전한다. 옥순은 무릎을 꿇고 촬영에 열중했지만 영식은 “진짜 대충한다”라며 불평한다.</p>
          <p contents-hash="a958b218a9c5f927e79c7e8c56bc6a23c2e44e28b9df472bb09e864e806db776" dmcf-pid="4oyUgPwMmO" dmcf-ptype="general">영식의 폭주에 스튜디오 MC 김원훈은 “내가 불안해”라며 당황한다. 또 이세희는 “내가 찍은 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이라는 영식의 말에 “말을 왜 그렇게 하지?”라고 대리 경고를 한다.</p>
          <p contents-hash="95a82468fd2904a4d64d1d6deed962da68946e4c8348f15d930f3ecded8c1eb8" dmcf-pid="8gWuaQrRrs" dmcf-ptype="general">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 불편해지고 애가 쭈글쭈글해져서 (손절 철회를) 생각해 보겠다 했는데, 오늘 다시 손절해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졌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6249741a8b60add06f17ed84f6a41bc493716cee0715cb5c7cdc52beef22d6b0" dmcf-pid="6xsXMbg2rm" dmcf-ptype="general">‘지볶행’은 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PMOZRKaVEr"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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