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메달 도전' 한국 남자 계영 800m...세계수영선수권 결승 진출 작성일 08-0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1/2025080113272709293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1155308132.png" alt="" /><em class="img_desc">2024 파리 올림픽 계영 800m 결승 경기 후 김우민(오른쪽)과 황선우의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린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순으로 출전한 한국은 7분04초68로 16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 상위 8개국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이날 오후 9시 39분 메달을 놓고 재경기를 펼친다.<br><br>예선 1위는 영국(7분03초98), 2위는 호주(7분04초32)였다.<br><br>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등 '황금세대'가 주축인 한국은 최근 남자 계영 800m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왔다.<br><br>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분01초94로 세계선수권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인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하지만 파리 올림픽에서는 결승 진출은 했지만 7분07초26으로 6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로 재도약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는 강한욕설에도 광고수익 허용, 케이블TV는 햄버거 광고도 제한 08-01 다음 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3위로 결선행…2024 도하 대회 이어 2회 연속 입상 도전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