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김수지, 2세 품고도 열일 중인 '슈퍼맘'…"너무 반갑고 신기해" [RE:스타]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8sYm3I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c8428e18f1734c5d233d17c1b93e29b66c77519d40871c96c3e9085790ef4" dmcf-pid="ZZ6OGs0C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54348427bj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nDpV0Ru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54348427bj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ab56700a68021b51bd87bca625afab677d5529a61ff16daa53285c878da5b9" dmcf-pid="55PIHOpht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현재 임신 중인 한민용 JTBC 앵커와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만났다. </p> <p contents-hash="ea8d20fdf488e1aef8aa62db495f03759ac8148cf2ed76868984ed9bca7bb539" dmcf-pid="1BgX7Hf5XI"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한민용은 개인 계정에 "임신한 앵커들. 너무나 반갑고 신기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p> <p contents-hash="664543d4932fba52a1ae93fc9821622c0b9518702bfb0bdebf6887e3796c2241" dmcf-pid="tbaZzX41XO"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한민용과 김수지가 식사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모습으로 웃음짓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877dbb747a3f937b82c1474c23f20626b860a8c360f35d268804a8826c5010ef" dmcf-pid="FKN5qZ8tHs" dmcf-ptype="general">현재 JTBC '뉴스룸'의 평일 앵커를 맡고 있는 한민용 앵커는 지난달 26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밝히기가 쑥스러워 제대로 말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됐다. 임신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9963d6e2040760a18dccd69e0dbcabad373cb30ce83bc6c9f49c46b65e60d68" dmcf-pid="39j1B56F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하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평소처럼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배부른 앵커가 아직 낯선 존재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65ceac6a0eb24d440c27e717bafbad8420bd8fee4e7a0021bdd0544176296a" dmcf-pid="02Atb1P3Xr" dmcf-ptype="general">김수지 아나운서 또한 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8개월 차 임산부다. 지난달 3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임신한 채로 아나운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5230c94c6e515f0a358a1dce49ec421d947beee0815f5b4ec7c65c74b36c11f" dmcf-pid="pVcFKtQ05w" dmcf-ptype="general">현재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김수지 아나운서는 "하루에 몇 번씩이나 화장실에 가야한다. 뉴스를 진행할 때는 조현용 앵커가 하고 있는 동안 얼른 갔다 온다"며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0b186581d498f194e2a320b9947dfe61eb496bc0fddeb6c0607a60c13edd935" dmcf-pid="Ufk39FxptD" dmcf-ptype="general">김수지 아나운서는 출산 직전까지 뉴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개월 출산 휴가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fa201fe911d544feda7a466ac2c3c412634183adf04bf52736761e4e7b85bd0" dmcf-pid="u4E023MUXE"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한민용</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맨스 원툴’ 아닌데요?…안락사·총기사고 등 뜨거운 감자 다룬 K드라마 08-01 다음 “그건 아니지”..박명수,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들통' 前 CEO에 일침 ('라디오쇼')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