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이 떠오른다…최준희·최환희, 홍진경과 인연 공개 [스한★그램]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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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준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Hankook/20250801152942897kuvo.jpg" data-org-width="600" dmcf-mid="ZTlpYm3I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Hankook/20250801152942897ku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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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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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모델 최준희가 친오빠 벤 블리스(전 지플랫, 본명 최환희)와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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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일 최준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벤 블리스, 홍진경과 함께한 식사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홍진경).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따뜻한 문구도 함께 담겨 있어 가족 간의 애틋한 정과 오랜 인연이 느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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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준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Hankook/20250801152944176xykt.jpg" data-org-width="600" dmcf-mid="uwGbtSqy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Hankook/20250801152944176xy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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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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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식탁에 앉아 식사를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벤 블리스는 모자와 흰 셔츠 차림으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생일 주인공다운 분위기를 풍겼고, 최준희는 특유의 러블리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며 추억을 기록했다. 모자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함께 자리한 홍진경도 여느 가족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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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벤 블리스와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아들,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홍진경은 두 남매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방송계 '찐이모' 같은 존재다. 평소에도 홍진경은 최준희의 방송 활동을 응원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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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사진을 통해 남매와 홍진경의 가족 같은 친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네티즌들 또한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진짜 가족처럼 다정한 사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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