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먹방으로 홍보"..상인들에 3억 등친 유튜버 실형 작성일 08-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mG7Hf5lh">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QGsHzX41y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42cc81f68fac4d6e749a13031f70a9597ce2e2df757678bc02d51526c25d85" dmcf-pid="xHOXqZ8t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44948694epiv.jpg" data-org-width="560" dmcf-mid="6Kh1KtQ0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144948694ep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c7dca1a546256b4e6b811e237087d092d1b99b62cf56652db54479d455cd01" dmcf-pid="yMbRceIiyO" dmcf-ptype="general"> 개그맨이 출연하는 먹방 영상으로 매장을 홍보해주고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챙긴 한 유튜브 채널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div> <p contents-hash="ab1723ea5e7641133c51f055172da3f105c3f9327dce44b911b637c850aab40a" dmcf-pid="WRKekdCnCs"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4단독(전성준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4ba6b3d353b272f348815d3c3770ec284bed4df0271193dab71910bf71660874" dmcf-pid="Ye9dEJhLSm"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말쯤까지 제주 상인들에게 유튜브 방송으로 가게를 홍보해주겠다고 속인 뒤 약 3억 51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4f58e0fc4229991bee17d442c747dc7a5169b2abc88d363fdbfcd4dd3179f1a9" dmcf-pid="Gd2JDiloTr" dmcf-ptype="general">실제 A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지역 음식점이나 카페, 주점에서 음식을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공영방송 공채 출신 개그맨 등 얼굴이 알려진 유명 방송인들도 출연했다. 그는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 비용을 보내주면 영상 촬영 뒤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식당을 홍보해주겠다며 상인들을 속였다.</p> <p contents-hash="70872984602e436ea2c69f519d44466473d7c82956686a881569be6a9d0ccd55" dmcf-pid="HJViwnSgTw" dmcf-ptype="general">A 씨는 영상을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금과 광고 수익 등 매출액의 일부를 지급하겠다고 현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adea92f661150d8b81d378264b674e0fbd7ec0942691bcfa50ea1c29a61d88c" dmcf-pid="XifnrLvaSD" dmcf-ptype="general">그러나 A 씨는 다액의 채무를 부담하고 있어 홍보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에 출연하는 연예인 출연료와 스태프 인건비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비용도 충당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26d73a1f0ffe7f149db7a6f33288f5b4585470d34d985a2ab9cb4855e70743ce" dmcf-pid="Zn4LmoTNTE" dmcf-ptype="general">이에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한 사기범죄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고 다수 피해자로붙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일부 피해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이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771eabc7fbab82f50cc1297cb5dcf65a5209fb4c62e0cd73bf37836572bd797" dmcf-pid="5L8osgyjSk" dmcf-ptype="general">한편 1심 판결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1jMAlcXDlc"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레이, 전현무 '개치원' 1등 직원…"뜻깊은 경험" (개호강) 08-01 다음 이미주, 유재석 돈 내줘 보컬 레슨→조세호에 전수 ‘훈훈’(컬투쇼)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