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준호, 직접 밝힌 2세 계획 "신혼 즐길 것"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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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97c3ae9783c926f9319ae5065c436e30068d0955b794c3203fcece9644c9da" dmcf-pid="Zg3CNxme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새신랑 김준호이 가족 계획을 밝힌다. 채널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hankooki/20250801145643688xjrs.jpg" data-org-width="640" dmcf-mid="HN0hjMsd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hankooki/20250801145643688xj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새신랑 김준호이 가족 계획을 밝힌다. 채널S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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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1114446a7482d72262d31d9dffd5ffd1ce5694ea8a904f52f4559d9e15622e" dmcf-pid="5a0hjMsdiH" dmcf-ptype="general">새신랑 김준호이 가족 계획을 밝힌다. </p>
          <p contents-hash="a9aa7d4863981f882bc7a61bc03a9b2d41e38882e6e2a16bd03907699234e8cc" dmcf-pid="1NplAROJeG" dmcf-ptype="general">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샤먼으로 떠나 각종 핫플과 MZ 디저트 등을 섭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27e73187b441a48a8ac7a72f72537de42756a3cb3113bc4089e749f879c4214b" dmcf-pid="tjUSceIieY"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사상 처음 중국에 처음 도착하자, 홍인규가 강력 추천한 라부부 피규어를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한다. 홍인규는 "(라부부 인형이) 잘 사면 나중에 되팔 때 2억 원까지 뛴다더라. 우리 딸 채윤이가 꼭 사오라고 했다"라고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라부부를 전혀 모르는 김준호는 "너 나중에 이사할 때 그거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p>
          <p contents-hash="e50acf28a1f83c3bceb4a7ce1525b93205dc682796584ae40ab870dee2c88712" dmcf-pid="Fa0hjMsdLW" dmcf-ptype="general">뒤이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지어 케이블카에 타는데, 장동민과 나란히 탄 김준호는 '2세 계획'을 묻는 장동민의 질문에 "내년에 가질 거다. 일단 올해는 신혼을 좀 즐기려고"라고 답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진지하게 "형, 그건 앞으로 태어날 2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건넨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바로 "이제부터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다 끊을 거다"라고 맹세한다. </p>
          <p contents-hash="1822b75eb83ddf5b9d771827f9f902d3618a72d9671622928701736768b70095" dmcf-pid="3NplAROJMy" dmcf-ptype="general">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 3년간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달 13일 부부가 됐다. 결혼식장에는 무려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김지민은 코미디언 선배이자 김준호의 절친인 김대희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이날 사회는 이상민과 변기수, 축가는 거미 변진섭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맡았다.</p>
          <p contents-hash="3e7634ae25ef168675d7d50e91295fd1786e7999bebf5ff52ac5b3a0bedc0e4b" dmcf-pid="0jUSceIiRT" dmcf-ptype="general">하객으로는 유재석 이영자 이수근 신봉선 박성광 등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다만 두 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pAuvkdCnLv"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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