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윤아 센터병" 저격 발언 공개 사과…"내가 문제, 미안하다"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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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cdb86a126f343b1d1f3630a27b0ca6ca1b3b9593939bd6de45e0f037478b54" dmcf-pid="B1M6lZ8t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40151851buud.jpg" data-org-width="550" dmcf-mid="zkvCVeIi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40151851bu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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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4363539b0c3e0e372609304f8f789e31fa44a133e69b21d9a790d00ea73e17" dmcf-pid="btRPS56F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티파니가 임윤아 저격 발언을 철회했다.</p>
          <p contents-hash="3dfb072dd37cf517acab8a07fe582d68e636124ec80593d5d839573f4806867f" dmcf-pid="KFeQv1P35Y"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에는 '얼보해 최초 히든 인 마이 백으로 배틀 뜨는 두 사람... 상상도 못한 악마의 케미 임윤아&amp;안보현 l 얼굴보고 얘기해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dac0b1250b707fd8c1b7e45c2a5e56b9b4852635188b8fafd55d9ee6c421bfe7" dmcf-pid="93dxTtQ0YW" dmcf-ptype="general">임윤아를 만난 티파니는 "센터의 원조를 제가 풀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티파니는 수영을 만나 "윤아는 센터 아니면 죽는 병이 있다. 윤아는 센터를 해야 한다"라며 임윤아의 센터병을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61acb9fe9590174d049ee8e7ecdf1a6a414c06c24f1bdf215d9d4e2751c655a" dmcf-pid="20JMyFxpXy" dmcf-ptype="general">임윤아가 티파니의 발언으로 곤욕을 치렀다고 밝히자, 티파니는 "윤아는 타고난 센터다. 소녀시대 멤버 중 진짜 센터병을 가지고 있는 건 수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문제다. 자극적인 기사 제목 (미안하다). 윤아는 센터병이 없다. 정리 끝"이라며 임윤아에게 사과를 건넸다.</p>
          <p contents-hash="6cf9adfddefb4bd49ffd3c2ca5d81d475f2d6ead59088798cc8c2f7489ffc634" dmcf-pid="VpiRW3MU5T" dmcf-ptype="general">한편 티파니와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함께 데뷔해, 아직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45f0432d13e17ea9e73f59716bbb147c7008c87d6d96b72169107f8e170ac52" dmcf-pid="fMCmbQrR5v"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 </p>
          <p contents-hash="e0fbeb03f9581b50932cd1feccf99f0f3d68a5af1c74d0dec1c04474ceb52a81" dmcf-pid="4RhsKxmeH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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