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계선수권 남자계영 800m, 전체 3위로 결승행 작성일 08-0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01/0002986501_001_20250801140414481.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왼쪽)와 김우민.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남자 계영이 세계수영선수권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br><br>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순으로 나선 수영 남자 대표팀은 1일 싱가포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서 7분04초68의 기록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br><br>이로써 결승에 오른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39분 메달 레이스를 벌인다.<br><br>계영 800m는 4명이 200m씩 나눠 자유형으로 레이스를 벌인다. 한국은 최근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br><br>2023년 9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아 신기록(7분01초73)을 작성했고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7분01초94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br><br>한편, 한국에 앞서 예선 전체 1위는 영국(7분03초98), 2위는 호주(7분04초32)순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겜덕연구소] 인간은 약자일 뿐! 괴수에게 인간이 잡아먹히는 게임들! 08-01 다음 체육공단, 4개 대학과 국민체력인증사업 품질 제고 위한 협약 체결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