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폴드7, 美 사전판매 역대 최고 기록…“전작 대비 50% 증가”

작성일 0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폴드7은 ‘블루’, 플립7은 ‘코랄레드’ 색상 인기<br>“폴더블 폰이 주류 선택지되는 변곡점 도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Rdq6Dx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189d4df074df6b5dc184b88b2022c04fab8575d6425b721d7255557c0e88b" dmcf-pid="GseJBPwM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폴드7(왼쪽)과 갤럭시 Z 플립7.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k/20250801134811629aosd.jpg" data-org-width="664" dmcf-mid="WWt3CHf5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k/20250801134811629ao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폴드7(왼쪽)과 갤럭시 Z 플립7.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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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7adb821bd1c18eaa68972e1cc53fca806f4058e923b60c9595ba0601d0774a1" dmcf-pid="HOdibQrRyO"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이하 폴드7)’이 미국 시장 사전판매에서 판매량이 전작 대비 50% 급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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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26e53bb8270cf3528457d8315db9a891c799b2f4531bce9d65c91ebd1e2ad8" dmcf-pid="XIJnKxmeh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은 “미국에서 폴드7의 사전판매량은 역대 Z폴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플립7과의 합산 사전판매량도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고, 이동통신사를 통한 예약도 60% 늘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f0f4f52b23e71c714d6f26a1546c4506f92f5a07cf5d28fd1e86e37886b7c74" dmcf-pid="ZCiL9MsdS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드7 블루 색상이 사전구매의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블랙 색상이 가장 인기있던 것과 다른 양상이다. 플립7은 ‘코랄레드’(산호색) 모델이 25%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fed4b5b1996bc1e14163ba8031a9897366209a93057f4762d8b3a59700d0ec65" dmcf-pid="5KYHDSqyCr" dmcf-ptype="general">드류 블랙아드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Z폴드 시리즈는 미국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폴더블폰이 사용자들의 주류 선택지가 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777762860820b2bfc734ae7e0f796305de361a018bae6eeea574fd716d9d767" dmcf-pid="19GXwvBWWw" dmcf-ptype="general">외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폴드7 사용 후기를 소개하며 “기존 스마트폰에서 업그레이드할 가장 확실한 선택지”라면서 대화면과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 경험을 장점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34005ac3ef8a92033f5fdb5cd46ba852c4a4ec10e6dee6f744595c1ede2e54a0" dmcf-pid="t2HZrTbYWD" dmcf-ptype="general">특히 커버 디스플레이를 두고 “더 넓어진 6.5인치 커버 스크린은 문서 작업이나 게임, 영상 시청 등 어떤 작업에서도 명확한 변화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462a66bb170228791489ac086bc1c7a7c1f3e4a0180897cd9c06e0a9fd3613" dmcf-pid="FVX5myKGWE" dmcf-ptype="general">IT매체 더 버지도 “더 얇고 가벼우며 균형 잡힌 폴더블 폰은 완전히 새로운 게임의 시작”이라며 “폴더블 사용이 이제는 ‘기준점’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805bb7c6361a4452434b5833df8124f96535e9042ef9a9c6cf56fc6c077eb4" dmcf-pid="3fZ1sW9Hhk" dmcf-ptype="general">다니엘 아라우호 삼성전자 상무는 지난달 말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폴드7과 플립7 초기 판매 결과는 긍정적”이라며 “목표한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남은 하반기에도 사전판매의 강력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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