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인턴’ 5년만에 드디어 9월 촬영 돌입‥한소희 파트너 확정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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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46b93cc9c8f5a144759ad90207d54bf61edb99c07330e583ef6ef1b61b2f3" dmcf-pid="PZnm3KaV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민식-한소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34006289qsrp.jpg" data-org-width="540" dmcf-mid="8s4oTtQ0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34006289qs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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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한소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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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5Ls09Nfy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3a0874bd3c7ed16bd7da2d919a4a76b2900a25732357f8200e4351194aab7bec" dmcf-pid="x1oOp2j4Wp" dmcf-ptype="general">최민식 한소희 주연 '인턴'이 드디어 촬영에 들어간다. </p>
          <p contents-hash="70574bb574572238f1d4f2201ef232b5ac27d1210d893d068380fe256bc0fa48" dmcf-pid="yAuPwvBWC0"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이 오는 9월 크랭크인한다. 주연 배우로는 최민식과 한소희가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77787011ded8d028b7997d66f08552da3619bed81c783eed36be7e14fbf62f5d" dmcf-pid="Wc7QrTbYy3" dmcf-ptype="general">원작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 '인턴'(2015)이다. 30대 젊은 CEO '줄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대 인턴 사원 '벤'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휴먼 코미디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a9c31cac47e3f7887b73a78695fab6c4cb01d068306fe23a491c54973eda151" dmcf-pid="YkzxmyKGTF"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부터 한국판 '인턴'에서 최민식이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70대 인턴 사원 벤' 캐릭터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다. 당시 '줄스' 역으로는 신민아가 거론됐지만, 코로나19 여파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제작이 무산되는 듯 하다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ca33f975e04e6c1740d40fb76f4de01cf9a35b11337544381f5dc01a7d4e1a14" dmcf-pid="GEqMsW9HTt" dmcf-ptype="general">한편, 메가폰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잡는다. </p>
          <p contents-hash="979d0dae38d1dfa32de986018b1feedb37cdfeb4a22cfb3f00177a2fd86a0451" dmcf-pid="HDBROY2XW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wbeIGVZW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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