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금 50만원+퇴실 청소"…이수지, '펜션 갑질' 제대로 보여줬다 (핫이슈지)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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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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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8bb00c73e9f78b3f8976e5e0d337204ad77af47ad5072ddd5f41bc8f0ea323" dmcf-pid="Xyjz4JhL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25205517isgq.jpg" data-org-width="550" dmcf-mid="YYEKQoTN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25205517is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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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e18a2b4908229bcaa17b26864e42b4f7ead3210fbb41c0e2ea5e6a9b7829ed" dmcf-pid="ZWAq8ilo1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수지가 펜션 갑질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a5e8fa55d11d0b6ee73472ae8fc4aaee59bfffd946c6a040da99c2f29654151e" dmcf-pid="5YcB6nSgte" dmcf-ptype="general">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f1af6471bcb2f6bf1ce8f91fe73d116a645d2418bd77e3b50c122678d7e8c716" dmcf-pid="1GkbPLvaXR"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영상을 시작하며 "이 영상은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 없이, 재미를 위해 각색한 내용이다"라고 밝혀, 선량한 펜션의 피해를 차단했다.</p>
          <p contents-hash="1f789dbac5264930bdd145dd4db623e8d8f67fd2254953f10f2711b9d91a5170" dmcf-pid="tHEKQoTNZM"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지는 각종 추가 요금으로 매출을 올리는 펜션 주인으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상냥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듯했던 이수지는 손님들을 따라다니며 추가 요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62ee1f126f6a3c95ece4dd508d9d46643a4747c1c9abfdb3dff307e6e632eb4" dmcf-pid="FXD9xgyjXx" dmcf-ptype="general">이수지의 펜션에는 '수박 반 통 3만 5천 원, 수영장 수위 추가 10cm 10만 원, 수영장 온도 35도 11만 원, 수영장 수영모 대여 2개 6만 원, 불판 만 원, 삼겹살 한 줄 2만 원, 이불 5만 원, 베개 3만 원' 등 여러 옵션까지 포함해, 약 50만 원 상당의 추가 요금이 준비되어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db6f2897a5ddd40e76cf051c90c7a9907d337ff3e070692f900db7f4520e1" dmcf-pid="3WAq8ilo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25206797zvow.jpg" data-org-width="550" dmcf-mid="GXMXUVA8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25206797zv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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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3d72cc19db090dc0fb9f20b778f373b4491d626e9d53c40c000c9d0ae500b7" dmcf-pid="0YcB6nSgYP"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펜션 예약 당시에 추가 요금 내용을 알리는 것이 아닌,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고 후에 고지하는 식의 장사 수법을 사용했다. 즐거운 휴가를 기대하고 온 손님들은 이수지의 장사 방식에 "여기 너무 이상하다"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5187e639027b7e72991c9b7fd717b4c2d10ed08c7e84e4f49b6ff9a862fd29c" dmcf-pid="pGkbPLvaY6"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수지는 "퇴실은 내일 아침 9시다. 시간 맞춰서 청소랑 설거지 다 해놓고 나가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829e9c80c065cb6b933ccb8d700c6e2ba1697daa21e5f52fbf10d808a5abbf1" dmcf-pid="UHEKQoTNX8"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uXD9xgyjY4"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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