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4대 세습 주인공은 김주애?…리설주 옷차림서 '힌트'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주애 파격 행보 조명<br>러시아 대사, 김주애와 인사 중 세 번 포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T4q6DxsD"> <p contents-hash="618f18af487015a841ec5e5d990e873caa88b3daa9765eb6fed99243ca120f84" dmcf-pid="UGk0HUdzI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퍼스트레이디’ 역할 중인 김주애의 파격 행보를 살펴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c4337fd9f5eb70a3c68e65ce271a319a218d54d837fd4b6fec8be16d77cc2" dmcf-pid="uHEpXuJq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20805982exvo.jpg" data-org-width="670" dmcf-mid="00LHlZ8t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120805982exv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30e92e89bafd357d8c1cad69a08477a6c035e5114d6a89a128e1c4b096e734" dmcf-pid="7XDUZ7iBEc" dmcf-ptype="general">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옆자리를 차지한 김주애에 대해 주목한다. </div> <p contents-hash="4bda185fd7d77218eddf9039d089db13908287d82699ecaee5e50442fd06c250" dmcf-pid="zZwu5znbOA"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김정은이 무려 10년 동안 공들인 야심작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성대하게 포문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새하얀 투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로 성숙해진 모습의 김주애가 김정은과 함께 동행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데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한 여인이 있었다. 1년 6개월 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리설주가 깜짝 등장한 것.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준공식 내내 김주애의 뒤에 한 발짝 물러서서 마치 김주애의 ‘수행비서’ 같이 행동했던 리설주의 태도라고. 또한 검은색 바지를 입은 리설주의 캐주얼한 옷차림과 달리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한 김주애의 모습이 확연히 비교되기도 했다. 특히 포토 라인에서도 김주애를 주인공으로 연출하는 듯한 의도적인 촬영에 4대 세습의 주인공이 김주애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날 이만갑에서는 ‘퍼스트레이디’ 김주애의 행보를 자세히 살펴본다.</p> <p contents-hash="55900e3a7950cd312199894b1f8736087281bf446b45b0360711bafec9952550" dmcf-pid="q5r71qLKEj"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주애가 높아진 위상을 뽐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나진에서 열린 5천 톤급 구축함 ‘강건호’ 진수식 참석을 위해 김정은과 김주애가 20시간의 장거리 이동까지 감행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최현호’ 진수식에서는 김정은과 둘이 앉아 있던 김주애가 이번 ‘강건호’ 진수식 때는 고위직 간부들과 함께 앉은 모습을 보이며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 심지어 북한 공식 매체 사진에는 김주애가 김정은보다 높은 위치에 서 있는 모습까지 실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고. 사진 한 장도 철저히 검열하고 연출하는 북한에서 해당 모습을 그대로 내보낸 것은 김주애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설명. 이날 방송에서는 ‘강건호’ 진수식 속 김주애의 급부상한 위상과 그 비하인드를 파헤쳐 본다.</p> <p contents-hash="97ea23b202919b208c365c30438945509cfc1a53f1059478bf885ed0dfe7d7b0" dmcf-pid="B1mztBo9IN" dmcf-ptype="general">최근 김주애는 북한을 넘어 세계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월, 김주애는 러시아 전승절 80주년을 맞이해 김정은과 함께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했다. 북한이 파병군을 보내며 러시아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된 상황 속에서 김주애는 김정은의 바로 옆에 서있는 행보를 보였는데. 과거 김일성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김정일을 수행원처럼 데리고 다닌 적은 있었으나 지금처럼 딸 김주애를 마치 후계자처럼 공식 외교 무대에 동행한 것은 4대 세습의 신호탄이 아닐지 주목되는 상황. 특히 러시아 대사가 김주애와 인사를 할 때 세 번 포옹했는데 이는 ‘사회주의식’ 인사법으로 형제애를 강조할 때 사용된다고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북한의 4대 세습 가능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거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이날 이만갑에서는 공식적인 외교 무대까지 진출한 김주애의 적극적인 행보를 집중 조명해 본다.</p> <p contents-hash="c044d0586c942d0484f6cbb55cd0216ca3e0acc615d680c91de4bf0bb2a46a13" dmcf-pid="btsqFbg2Ea" dmcf-ptype="general">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옆자리를 차지한 김주애의 파격 행보는 8월 3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KFOB3KaVwg"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폐업 안 했다는 하하X김종국 고깃집, 대박난 근황 “오늘도 만석” 08-01 다음 70만 넘긴 '좀비딸' 이틀째 흥행몰이…주말 순항 예고[박스S]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