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줄 알았더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무대서 극심한 고통…“라임병 투병중” 고백[해외이슈]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k1LD1m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838f461efa0e3891ad1a00bdfbe48c31961e07af58f11018017c9ac6a3005" dmcf-pid="xqEtowts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팀버레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121127613qxhw.jpg" data-org-width="640" dmcf-mid="PQEtowts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121127613qx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스틴 팀버레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f2785e43fabd329cc141a8f4585ed504dd9002e7ffee2f8924a495e6cf83b" dmcf-pid="yDzotBo9E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무대 위에서 “게으르고 피곤해 보인다”는 비판을 받았던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44)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51527905f314e3c77c2fe12feaaedbab2cbf5bc86a4bcc7fb2c1c2942bf449a" dmcf-pid="WfI7kh7vrS" dmcf-ptype="general">그는 7월 31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나는 사적인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는 사람”이라며 “하지만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여러분께 조금 말씀드리고 싶다”고 글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07065499ea24e6d813f264ea77c86abfba18a8123663783a993b40507e76801" dmcf-pid="Y4CzElzTOl" dmcf-ptype="general">팀버레이크는 이번 솔로 투어에 대해 “정말 즐겁고, 감정적이며, 보람차고, 육체적으로도 매우 힘들고, 때로는 고된 경험이었다”며, “이 모든 걸 가족, 친구들, 아이들,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 없이는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59414b3dac39b6d5dfeead91664beb01db08c8713f4e1376a505a6468bf4c7" dmcf-pid="G8hqDSqymh" dmcf-ptype="general">투어 기간 동안 그는 “노래를 거의 부르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게으르다”는 혹평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59168a96d1a5d653c3e94497622ea772ca0963fdb2c81bc09072b3b1a853867" dmcf-pid="H6lBwvBWsC"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라임병 진단을 받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느꼈던 극심한 신경통과 피로, 몸살 같은 증상의 원인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08bd3616a7fe348d7d74597b604b5ef30c5e204bc131487a82af11aafd81aa" dmcf-pid="XPSbrTbYsI" dmcf-ptype="general">팀버레이크는 당시 투어를 계속할지, 공연을 모두 중단할지를 두고 고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c5af8525c4d41da7e1649a77d4cc474fce3dde7943362e4558d3d4e4935709" dmcf-pid="ZQvKmyKGmO" dmcf-ptype="general">그는 “공연이 주는 기쁨이 내 몸이 받는 일시적인 스트레스보다 훨씬 크다고 판단했고, 계속하기로 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feb5796aef929fb2da3b1ab8f95df713a789f3ca987c58d9694516aae576ab" dmcf-pid="5xT9sW9HDs" dmcf-ptype="general">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해 발생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이 질환을 앓는 일부 환자들은 피로, 통증, 기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0만 넘긴 '좀비딸' 이틀째 흥행몰이…주말 순항 예고[박스S] 08-01 다음 박철규 아나, '아침마당' 합류 "벅찬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 느껴"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