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7% 기록…2030세대 직장인들에게 '인기' 터진 한국 작품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3v8ilo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fa97c829aba965e811cbfb46da612b2e49f2f5efb9a8e78699d5ba9638ae18" dmcf-pid="Qm0T6nSg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7105wsv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IA09Nf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7105ws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ece0872e30a4ac03ef91b2fc85d3446e1e13b35c198ac7d7c49f38411be13b" dmcf-pid="xspyPLvaZy"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밥심으로 똘똘 뭉친 어쏘 변호사들의 단짠 직장생활을 그린 한국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p> <p contents-hash="ceb2f8a6a5a5205825c53387a7767a716dd53f40da1be63a195b1e49a8241b80" dmcf-pid="y9jxv1P3YT" dmcf-ptype="general">화려한 캐스팅 조합으로 첫 방송 이전부터 주목받은 드라마는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연기 호흡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a50c51a5c261d569e6d08fe5fa2f0f270c1a217742fb8eb1ca96f855348a5" dmcf-pid="Wvb5JcXD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8417zjm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zQS56F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8417zj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9de2e099dee805d134ac868f278f102a28dccfb2e332cadaa0a358ed121eca" dmcf-pid="YTK1ikZwGS" dmcf-ptype="general">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자들 호응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798c6ce4553a3b2ee05c3d3ba898ade407990d6a0b71e472315354c0990b1dad" dmcf-pid="Gy9tnE5rHl" dmcf-ptype="general">최신 회차인 8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7%(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6.8%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평균 5.8%, 최고 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070ff3a3796346c12ea067113e799b15d1e62f213cf55593fb5f2ce10c8f68c" dmcf-pid="HW2FLD1mXh" dmcf-ptype="general">현실 직장 생활을 리얼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설레는 로맨스까지 담아 극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 서초동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e5f617f73e2489bd37a6ec2299743b9b488aa54cb8b2bd75d8c96f4c27d616" dmcf-pid="XYV3owts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9688vcww.jpg" data-org-width="1000" dmcf-mid="2ffnXuJq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859688vc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a870c551999fdfba528a09c8b9ac0dda9dfa3de9f4cc09ca0ca4087f4260db" dmcf-pid="ZGf0grFOYI" dmcf-ptype="general"><strong>▲ 현실 사무실 속 캐릭터, 미묘한 대립 관계로 '분노' 유발</strong></p> <p contents-hash="b242e9eacb925ab7cd70fa2415697d7a16c3c24bcc0626823b5fd7663b6f1190" dmcf-pid="5H4pam3I1O"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방영된 '서초동' 8화에서는 직원들 고민은 신경 쓰지 않고 회사 상황만을 고려하는 '나경민'(박형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박형수는 법무법인 경민 대표 나경민 역으로 분해 어쏘 변호사 안주형, 배문정과 미묘한 대립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 분노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799dd4a0fd97ddc714dcfb013f0df3f837a5cc2ba17517d0775f8847032b869" dmcf-pid="1X8UNs0C5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나경민은 출산휴가에 대해 묻는 배문정을 심드렁한 태도로 대해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숨 섞인 대사 처리로 나경민의 무심한 성격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일상 속 직장 상사를 연상하게 해 극에 현실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17aa801ae088f8f3f7417135a75261a5308d265328b9cf01e59bd48817ec358" dmcf-pid="tZ6ujOphYm" dmcf-ptype="general">박형수는 매회 어쏘 변호사들을 대하는 태도나 눈빛, 미간을 찡그리는 표정 연기로 사무실 공간에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90cae5b5ac76fedcc285d971df67d4bcd1770145aac6c5deb5cf3ee01961bdcc" dmcf-pid="F5P7AIUlXr" dmcf-ptype="general">해당 회차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현실 직장 상사가 떠올랐다", "회사 생활과 오버랩된다" 등 극에 한껏 몰입해 있는 반응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e4c413364268f81c850f4ddb80e7278c5d26ade1b103badb136c97ee6087f" dmcf-pid="31QzcCuS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1065ykk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KcS4JhL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1065yk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166a7605dbc8e6b13fd23204952b1f81f115693e08aba0cc4654e78cd1bb62" dmcf-pid="0txqkh7vXD" dmcf-ptype="general"><strong>▲ 새로운 캐릭터 '돈미대' 등장</strong></p> <p contents-hash="809313437cd63a4ae0d0a169199a8066cdca5b6f232e9effe601e72f922172d1" dmcf-pid="pFMBElzT5E" dmcf-ptype="general">조창원(강유석)은 돈만 주면 다 하는 대표 변호사 성유덕(이서환) 밑에서 각종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로 축적하고 있다. 주가조작을 저지르고 구치소에 들어간 재벌 아들 말동무를 하러 보내는 한편 인쇄 값이 아까워 명함 주문을 막기도 하고 이익이 되지 않는 국선 사건은 사무원 도움을 받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갈수록 좀스러워지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ecce51645b541f7bdcacd0c35d306d47a45faa52d8765c4aa0cb5138e5b11c2" dmcf-pid="U3RbDSqytk" dmcf-ptype="general">조창원이 '돈미대(돈에 미친 대표 변호사)' 만행에 환멸을 느끼고 있을 무렵 국선 사건 의뢰인이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얻게 되면서 깊은 무력감에 빠졌다. 상사와의 갈등에 이어 변호인 한계에 부딪힌 조창원이 이 사태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b139d750a9165a8980e502e97f6ce5e08ecb7b46aabc0d79517a230e34a012b" dmcf-pid="upd9rTbYGc" dmcf-ptype="general">배문정(류혜영)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새 생명 여파를 맞닥뜨리고 있다. 입덧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기도 하고 익숙했던 밤샘 작업도 어딘지 모르게 걱정스러웠지만 배문정은 꿋꿋이 자신의 할 일을 해 나가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8ea2f94dba89674f372779095fc568f602760748b78cbfb9b5eced2b12032fec" dmcf-pid="7UJ2myKGZA" dmcf-ptype="general">임신에 적응하기 무섭게 각종 현실적인 문제들은 배문정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당연한 권리라고 여겼던 육아휴직이 직장 상황에 따라 당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 변호사인 나경민도 난색을 표해 그를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p> <p contents-hash="8dc6ae8bfa63afdf99eb01c0d5970329c0733ea144aa58843808518a84c20a34" dmcf-pid="zuiVsW9H5j" dmcf-ptype="general">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무실 풍경이 낯설게 다가오면서 배문정 고민은 한층 깊어져 가고 있다. 배문정은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지 혹은 다른 직장을 찾거나 그만두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4ba480119cb62419c507482d77e1af52ed103d027c3f1f9ef14d0ea53da53" dmcf-pid="q7nfOY2X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2345vyxe.jpg" data-org-width="1000" dmcf-mid="4x5C2ROJ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2345vyx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e03b278086724ac5bcd701c7dca8e17f9ed44fc8bb3e42f22aa9f8126da7b8" dmcf-pid="BzL4IGVZ5a" dmcf-ptype="general"><strong>▲ 현대인 고민 담아내며 동질감 UP</strong></p> <p contents-hash="d4b250114fd5eaab719146c3de5cd19da030b4bd44f80cbfce31cf3793947930" dmcf-pid="bqo8CHf51g" dmcf-ptype="general">지난 7, 8회에 다뤄진 보이스피싱 범죄를 비롯해 실생활에 가까운 사건들을 연이어 맡는 어쏘 변호사들은 시청자 몰입도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현재도 만연한 보이스피싱 범죄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사건이 예고돼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일들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서초동'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85bc2ef54990144ac494b3081f048b5a37586fcd257bd1167d51b09ec5838ed" dmcf-pid="KBg6hX41to" dmcf-ptype="general">'서초동' 중심이 되는 매력 포인트는 재판을 마친 뒤 함께 밥을 먹고 뒤풀이를 즐기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현실 모습이다. 사회생활의 회노애락을 그려내며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은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고민들을 담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7fa40271192bf16da92baed2e82a78e158be4904fe96f68b69132895a61b0176" dmcf-pid="9baPlZ8tXL" dmcf-ptype="general">이처럼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동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서초동'은 오는 2일 밤 9시 20분에 9회가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058657379ee57cfeb95ebb9c0ca4a40eb25422e763633aaff1099aa429c08" dmcf-pid="2KNQS56F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3650xuyg.jpg" data-org-width="1000" dmcf-mid="6ttlfdCn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report/20250801115903650xu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2fe996e1919f8df7e0feb57022000a49c57c0d4b702f3a82f189270ae68707" dmcf-pid="V9jxv1P3Xi"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서초동'</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큰 맘 먹고 산 에르메스 샌들도 신었는데‥김대호 ‘이모님’ 발언에 발끈(흙심인대호) 08-01 다음 [피플]'솔로 10년' 정용화의 '모든 멋진 날'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