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절친 이름 오타 용납 못해, 에세이 5천부 폐기” (투머치 김호영)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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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4954b844a24bcb376dbb5934834702e4870b9c4ab5adee2b106d72b42cd018" dmcf-pid="Fnrwz8EQ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20207190irxj.jpg" data-org-width="658" dmcf-mid="5bHGMaWA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20207190ir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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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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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투머치 김호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20207357wmdc.jpg" data-org-width="658" dmcf-mid="1jeRyFxp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20207357wm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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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투머치 김호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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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0QNatBo9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ee08b59c674a5d7741722f8e36573b1a2a44970b468f486e13b27343d889abe9" dmcf-pid="pxjNFbg2Ch" dmcf-ptype="general">배우 김호영이 에세이 5천부를 폐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9d15520c37e8f71593085df14ba89b6ccdf7e8565ada7b81d9bb817fd456f5e" dmcf-pid="UMAj3KaVvC"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7월 31일 자신의 채널 '투머치 김호영'에 '김호영 리딩 공연 HOT 데뷔/지킬 앤 하이드급 1인 2역 완벽 소화(그리고 국밥까지 소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ff9d1ed3a59169f999189b32a672abe2781bc07175ee53ef925267988b2f80c" dmcf-pid="uRcA09NfCI"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이야기 중 "내가 책을 쓴 적이 있다. 뷔 20주년일 때 다른 뮤지컬 배우들은 콘서트할 때 난 책을 썼다. 인간 김호영의 자기 자랑이 들어있다"고 자신의 에세이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1ecd87bd1283881c926de89141f0951b00ad2d1ce46444971c80ebc25f103d8" dmcf-pid="7ekcp2j4CO"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게 있더라. 오타 불변의 법칙이 있다. 검토하고 검토하고 검토했는데 꼭 오타가 있는거다. 내 베프 이태린이라고 연출이 있다. 걔 이름이 잘못 실렸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6f47ab5131079eff43552b44cd8b7074f6082dc0905598506a2ad949629dece" dmcf-pid="zdEkUVA8Ss" dmcf-ptype="general">이어 "난 너무나도 내 친구가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애라 그게 용납이 안 됐다. 엄청 고민하다가 5천부를 전부 폐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fa55cfa91ada3b7e1d7ccaad911d287805f7a46a0257bbfdb7ee17cdb3a12d55" dmcf-pid="qJDEufc6hm" dmcf-ptype="general">김ㅁ호영은 "그래서 새로 책을 뽑았다. 웬걸 이번엔 다른 사람 이름이 틀렸더라. 하지만 그건 그냥 넘어갔다. 또 한번 할 자신이 없었다. 어차피 그거 다 내 인세에서 쳐 내야하는데. 돈이 세게 나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BiwD74kPS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nrwz8EQ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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