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교통사고 후유증에 "혈압 오르면 안 돼" 작성일 08-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wLHUdz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570bc99eebced0ff97726738f9c893fce7d08895962eed4808e8711b1d73da" dmcf-pid="W5i4sW9H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정일우가 가수 김종국, 보디빌더 최한진과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화면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115542176nwtu.jpg" data-org-width="720" dmcf-mid="93FT4JhL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115542176nw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정일우가 가수 김종국, 보디빌더 최한진과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화면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c7d8828da31d26c0da7dbde201850729ff56348daf4a2239b4df6e5db0fe52" dmcf-pid="Y1n8OY2X5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던 배우 정일우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72ed1de62f3eb4cf9bf0b06f3f3cc103493afab4737631b525b2c13ed52a9d7" dmcf-pid="GtL6IGVZHH"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정일우가 가수 김종국, 보디빌더 최한진과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1cd496ac5369b0a0500ddbb8ad2e3ed9ae43d3b043d95dd560736361fab0c7f" dmcf-pid="HFoPCHf5Y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종국은 "정일우가 데뷔 후 큰 사고를 당해 운동하면서 관리를 많이 한다"며 "혈압이 많이 오르면 안 된다고 한다. 고중량 운동을 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저중량으로 몸을 만들 수 있느냐고 묻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c8c25660c406484333ba964caf7de682ca23bc1e0920f1e677e4856961db7e" dmcf-pid="X3gQhX415Y" dmcf-ptype="general">이어 "의외로 유명 선수들도 저중량으로 몸을 만드는 사람이 많다"며 "건강이 안 좋으면 겁이 나 운동을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많은 분에게 (정일우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41e84e44c4702dcf35077f7542f50f45c50e4d65d43e938dd543a3c7effd21c" dmcf-pid="Z0axlZ8t1W"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조금 몸이 아프다 보니까 '어떻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운동 외에는 없다. 매일 운동하는데 식단 관리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295c459934c4b681d4754b9a7ca6ed35f8bf6f37891766aa4fb80c6d1e8233" dmcf-pid="5pNMS56FYy" dmcf-ptype="general">또 "손목에 관절염이 있다. 교통사고 나서 손목이 으스러졌었다"며 "(보호대는) 찰 때도 있고, 안 찰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f073a41f26b54361e942f2c9e586cc1a2527ab1c0df1fbf0715cf69be0186a9" dmcf-pid="1UjRv1P31T"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관절이 안 좋으면 보호대를 하는 게 좋다. 상처를 입었거나 선천적으로 안 좋을 경우 보호대를 차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0e0122c5fc201cd8a1c927cee1d28d0489be80831fe39964045796e7f73aae1f" dmcf-pid="tuAeTtQ0Gv" dmcf-ptype="general">이후 정일우는 김종국, 최한진과 함께 가슴 근력 운동을 했다. 그는 "혈압 안 좋은 분들 많지 않나. 저도 운동하는 방법을 모를 때 얼굴에 힘이 들어간다. 빨개지면 무조건 혈압이 올라간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51b36b58c889d17f6975f253f2d25e0ef62fbc16523a733645adce60778f576" dmcf-pid="F7cdyFxp5S"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호흡을 참고 빨개지도록 운동하는 건 이제 안 한다. 호흡 방식보다는 (운동)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b4aac5fe1e9c64c3c27a3d721587837fcbb21f96dff0776b17f5270cb0af30" dmcf-pid="3zkJW3MU5l"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지난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7살이던 2013년 교통사고를 겪은 후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뇌동맥류가 있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판정 받았을 때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해서 몇 달 동안 집 밖에도 안 나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13dae1a427cb550c5073ab7ab944ad2e0096d7f2080b20f9d93927d2e5390f" dmcf-pid="0qEiY0RuG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게 20대의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하면 몸이 아팠던 거다. 그런 시간들을 겪다 보니까 정말 하루하루 감사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pKroXuJqG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령: 귀신놀이',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08-01 다음 김대호, 박나래와 '핑크빛 기류' "깜짝 꽃다발"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