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메피스토왈츠' 홍미남 대표 "1인 개발로 시작한 '슬레이어'의 도전 지켜봐 주세요“ 작성일 08-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zTFbg2y2"> <p contents-hash="568f218c9248509d99cfe807404115376d7a14e7284053c2377f017855cec670" dmcf-pid="Bzqy3KaVT9" dmcf-ptype="general"><strong>"슬레이어는 '닌텐도가 소울라이크를 만든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1인 개발로 시작해 이제 정식 출시를 앞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e6bb122e7295dc78230e9a4140cb6ecaa60d9f2bdb8b32e6c7a0ebf068a4ef13" dmcf-pid="bqBW09NfSK" dmcf-ptype="general">플레이 메피스토왈츠에서 개발한 '슬레이어: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하 슬레이어)은 처음 1인 개발로 시작하여 글로벌 게임쇼 선정과 퍼블리싱 계약을 거쳐 콘솔 이식과 후속작 개발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3713a7a234994e0666cc3b1e92a698d2a6a9eddbddd4452ffe56f62336630d1f" dmcf-pid="KBbYp2j4Tb" dmcf-ptype="general">특히, '2025 차이나조이' BTB 부스에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 공동관인 '코리아 게임 로드쇼(KOREA GAME ROADSHOW)'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34187e9f117999f1af4e530d08ebd457bea0ed1c712fc27ce30d4309a1937dd" dmcf-pid="9bKGUVA8SB"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슬레이어'는 어떤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게임일까? 차이나조이 한국 공동관에서 잇따른 미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홍미남 대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b10e6c0f6b03a2a2c4b1e6ccb1a3ee0f012f2d395a9d4eb3927eef32c660e" dmcf-pid="2K9Hufc6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피스토왈츠 홍미남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4503zbj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T6LD1m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4503zb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피스토왈츠 홍미남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7e1c35096503432905aaa86e04959df1d81dafaacc87482515c028ecdfab0b" dmcf-pid="V92X74kPSz" dmcf-ptype="general">Q. '슬레이어'는 어떤 게임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p> <p contents-hash="96b3ff33cc1e21f0fd545e013f2decc913cdca5683768c85fbc823a060430048" dmcf-pid="f2VZz8EQh7" dmcf-ptype="general">A: '슬레이어'는 “닌텐도가 소울라이크를 만든다면 어떤 게임이 나올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액션 게임입니다. 정면 공격만 가능한 전투 구조와 스태미너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에게 제한된 움직임 속 전략적 판단을 요구하죠.</p> <p contents-hash="081a3633b9b06ab9562ae1e09664fad99941cf971f0f11115b78ef096b5f12a2" dmcf-pid="4Vf5q6DxCu" dmcf-ptype="general">겉보기에는 단순한 픽셀 그래픽이지만, 플레이할수록 깊이와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지옥 같은 난도부터 캐주얼 모드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에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게임, 다시 도전하고 싶은 게임을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ea2a6b73188738341521db4a611ea4dfc843acbfdb2a9228b7fc72fc7834f6d" dmcf-pid="8f41BPwMSU" dmcf-ptype="general">Q: 개발자로서의 이력이 인상 깊습니다.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게 되셨나요?</p> <p contents-hash="b3a6751087e138b8285e65a643765275ac7ededf1351621df78bc4bed088fbee" dmcf-pid="648tbQrRSp" dmcf-ptype="general">A; 사실 저도 첫 게임으로 도쿄게임쇼 인디 부문에 선정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현장에서 세계 각국의 개발자들과 교류하면서 '나도 이런 걸 만들고 싶다'는 강한 자극을 받았죠. </p> <p contents-hash="7e9a2c5ade0816b63c47e216fdf788b5ce084b6f00a9b9cd18c85fc54382b287" dmcf-pid="PQxpVeIiy0" dmcf-ptype="general">1인 개발로 시작했지만,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까지 이어지면서 더 큰 그림을 그리게 됐고, 그 과정에서 좋은 동료들과 팀을 꾸리게 됐습니다. 지금은 대표이자 프로듀서로서 팀과 함께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871dc2c2212e8d23abfa506902d2af621de5c31e0a6eaee1aed57d1cb68a7" dmcf-pid="QxMUfdCn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슬레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5726slkq.jpg" data-org-width="374" dmcf-mid="79qy3KaV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5726sl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슬레이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5cd46a76e8bd8ade78a819aee4b421b28c5aa37a8d312d34dca8061d226f5b" dmcf-pid="xMRu4JhLyF" dmcf-ptype="general">Q: 개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p> <p contents-hash="c1009ccf6093c5ad29899ed573efe6a1f0046493b4e3ea7f95b9d3caa39f57e7" dmcf-pid="yWYchX41St" dmcf-ptype="general">A: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창원에 위치한 창작 중심 스튜디오입니다. 1인 개발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10명 내외의 팀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1468bc5d72a6dbde1fb91ac9e05899e48b81d254d75aeab191eb5f48afdbb5d" dmcf-pid="WYGklZ8tv1" dmcf-ptype="general">프로그래머는 총 4명으로, 각자가 단독 또는 소규모 팀으로 책임 있게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고요, 아트팀은 2D와 3D를 모두 지원 가능한 4명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마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중시하며, 집중력과 완결성, 그리고 '계속 만든다'는 자세를 가장 큰 강점으로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4e3e2d9cf3b634bca1939cdf0076d3c1042ab74e896147ae6242e956fe366a21" dmcf-pid="YGHES56Fv5" dmcf-ptype="general">Q: 게임의 개발 단계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나요?</p> <p contents-hash="cf84af1d652aaf6b220d2a3334fd89c9d511ff0d4a53355b34aa25d4a20fde8e" dmcf-pid="GHXDv1P3TZ" dmcf-ptype="general">A: '슬레이어'는 현재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오는 7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 이후에는 닌텐도 스위치와 PS5용 콘솔 이식도 예정되어 있고, 그 시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p> <p contents-hash="f4e73fb1582b6e2b0acab083f740d24af9a0e690491ed8f3ea1878d079f49bf9" dmcf-pid="HXZwTtQ0SX" dmcf-ptype="general">또한, 후속작의 방향도 이미 구상되어 있으며, 콘솔 이식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00e476d4fdeca2dc485345a0dce489d0d8528a887c673b680b34f6020741446b" dmcf-pid="XZ5ryFxpSH" dmcf-ptype="general">Q: 이번 작품을 통해 기대하는 성과가 있다면?</p> <p contents-hash="06a94b0d3bc63929a337d1ea07584603dce2ba651c22ba4fa7b6a243fbd16c57" dmcf-pid="Z51mW3MUSG" dmcf-ptype="general">A: 사실 저는 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기간 동안 국내외 전시회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직접 체험하며 좋은 피드백을 주셨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꾸준히 개선해 왔어요. </p> <p contents-hash="98a8a5e16926a1056c4b83e7ff2790fb4e97a514010a7a7b9dd3911c653b300e" dmcf-pid="51tsY0RuvY" dmcf-ptype="general">시장 반응과 흥행은 예측할 수 없지만, 정식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보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ee958cfe2a3df4054ba64bfe1d895b60e5de83210eb55416468dcd085ad0d" dmcf-pid="1tFOGpe7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슬레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6938kknp.jpg" data-org-width="800" dmcf-mid="z0FOGpe7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gamedonga/20250801113626938kk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슬레이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eae5d3bf8cae68a10d5f6bbd90e0169a09e3fde33761945a5d67b6b2b7bed2" dmcf-pid="tF3IHUdzTy" dmcf-ptype="general">Q: 퍼블리싱이나 투자 관련 상황은 어떤가요?</p> <p contents-hash="42f2c06f99a4e404a0646a47053e55774b8ca56940e6d75a177c97e363f045c5" dmcf-pid="F30CXuJqyT" dmcf-ptype="general">A: 현재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 모두에 열려 있습니다. 정식 출시와 콘솔 이식을 준비하면서, 퍼블리싱 파트너와 함께 유통을 확장하는 데 큰 기대를 걸고 있고요. 특히, 콘솔 시장에서의 반응과 피드백을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게임쇼 참여 역시 그 일환이며, 좋은 파트너를 만나길 바라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356dad57d6369090c7f0dab32be11bd3ba8b51bef14921057253a5022048845" dmcf-pid="30phZ7iBWv" dmcf-ptype="general">Q: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6a9528dee00a124f210e9d2068e2f589b4aa782a3bc03d2992cb5188b2c3309e" dmcf-pid="0Lo9RNYcyS" dmcf-ptype="general">A: '슬레이어'는 단순히 멋진 액션만 보여주는 게임이 아닙니다. 이용자와 함께 실험하고 다듬어온 결과물이자, 전략과 몰입, 그리고 리듬감 있는 전투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b29041a951058012f4cd609f219071195510ca6ae2e6238ae534816ec9e2b9e4" dmcf-pid="pog2ejGkll" dmcf-ptype="general">많은 분들이 이 게임에서 각자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재미를 발견하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저희는 더 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7aa1923958105b55dbb4f296f1531c538d2a3ec896f4532db25c30a423d3f07e" dmcf-pid="UgaVdAHEhh"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이나조이] 플랜비 "'갈바테인'이 전하는 색다른 모험을 즐겨보세요“ 08-01 다음 '반집 드라마' 김승진, 루키바둑 영웅전 우승… 신예 최강 등극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