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무성의 무대 태도 논란에…"사실 라임병 진단"[SC이슈]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nFUVA8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4057b763492fef852e7ddc33a32f6c5dfa9fb6f0b88b6428a0a0358ba95e40" dmcf-pid="yE1acCuS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111943452mgvp.jpg" data-org-width="650" dmcf-mid="PxaUq6Dx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111943452mg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f8a6e59d358f835a68c6c9a138ec6074b8fe3e3bb2f3f084dd2149c67dd689" dmcf-pid="WDtNkh7v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무대 태도를 둘러싼 팬들의 비난에 대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9a4e4856cb6c4e9848392c80b08482cd955bf6cf94d8f1a20b6ef05a1c9cb52" dmcf-pid="YKNuBPwMzE" dmcf-ptype="general">팀버레이크는 7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몇 가지 건강 문제와 싸우고 있었고,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며 "이 질환은 정신적·육체적으로 끊임없이 쇠약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18bfff1fcee1355769f65d549423b73bca2487a6a55f92b2d96920462eca63" dmcf-pid="G9j7bQrR7k"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충격이었지만, 최소한 왜 무대에서 신경통과 극심한 피로, 몸살 같은 증상을 느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8ff44361b3cec721dc1a367ddb85a48261910fe1d97e28467b4db3035d0aa2" dmcf-pid="H2AzKxme7c" dmcf-ptype="general">44세인 팀버레이크는 2년간 41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지난 30일 마무리했다. 그러나 투어 후반부 일부 공연에서 에너지가 부족한 모습이 포착돼 성의 없는 무대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공연 중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기고 스스로는 노래를 쉬는 장면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p> <p contents-hash="c5b2d4196d083af0484a3d15add43318c65d0bc6c82882d5d180c6969a13c6a2" dmcf-pid="XVcq9MsdpA" dmcf-ptype="general">그는 "투어를 중단할까 고민했지만 공연이 주는 기쁨이 내 몸이 느끼는 일시적인 스트레스보다 훨씬 컸다"며 공연을 이어간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5623eff26a7ca15cb5e45d61c6b6b0c385056409680cd0b6d175cadc9b3614d" dmcf-pid="ZfkB2ROJzj" dmcf-ptype="general">팀버레이크는 언제 진단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어려움을 오해하지 않도록 솔직하게 공유하려 했다"며 같은 병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275bfc514d185b35b1d387eb1647946c32ec8e19037c525e8b2f5e8d4ec63c" dmcf-pid="54EbVeIi7N" dmcf-ptype="general">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피로, 두통, 근육·관절 통증 등 독감 유사 증상을 유발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관절염, 신경계 이상, 안면마비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는 치료 후에도 피로감이 오래 지속된다.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과 진드기 확인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fdbd63eede4ad01f445c0bb22c115cdc19b1b26aa56a8c231325674b8cd4bd6b" dmcf-pid="18DKfdCnFa"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유럽 스타디움 투어 대미 장식 “인생 속 명장면” 08-01 다음 고준희, 한여름에 집에서 쫓겨 나왔다…"캐리어 싸 들고" [RE:뷰]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