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가발설'에 입 열었다…"뒷머리 붙였다고 난리" 작성일 08-0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ThcCuS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504298e1af7bd8ae13317ac7c6a4a1a0d9e02552a92fb71ea6648802ee3ef" dmcf-pid="3Nylkh7v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7230udl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dFTtQ0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7230ud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3df17fd81b1ea2c747bcd21526f770292901715ae2bea1170a195fb44a281c" dmcf-pid="0jWSElzTZT" dmcf-ptype="general">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d31459141f05b498bff6da6b9bfdd1f98e8e9d387e04d1d58a397ec70a1d70d" dmcf-pid="pAYvDSqyHv"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이 헤어·메이크업 숍을 찾는 영상이 공개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67542394fe08375b5c50c0d5c1c195162bf4c4e17a3dbd37eca2cfb1462ee" dmcf-pid="UcGTwvBW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8535lidi.jpg" data-org-width="680" dmcf-mid="xZlONs0C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8535li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880f75e89a1fb629a2cadb9346230e622ea41caa9e560a47ab0658e1b31392" dmcf-pid="ukHyrTbY1l"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이미숙은 "여기 헤어·메이크업 원장님이 나랑 꽤 오래 일했다. 원장님 인터뷰를 잘하면 뒷머리 뽕에 대한 비밀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e5561763a7d4d93e99ca40f9b3392776df46cce8851ebb35ce4e0215032535" dmcf-pid="7EXWmyKG5h"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유화 부원장과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박의환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6b665d5d551278423c854f0b686ce031b4dfc16d42c2a79702fd9c3f0fe1fb0" dmcf-pid="zsFZhX41ZC"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박 원장에게 "(머리) 뽕의 비밀을 알려줘야 한다. 그건 원장님이 넣은 거지 내가 넣은 게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7432c62b8ed51053f8abb55879370affe7b04199e3650e0a0a749867039cdcf8" dmcf-pid="qO35lZ8tYI" dmcf-ptype="general">이어 "난 모든 인생을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살고 있다. '저 사람 머리는 어떻게 저렇게 태어났을까?'라며 (구독자가) 궁금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21e02bf3add5792b5fb9c05cc67e6acfb191b51cd4a672168f4fae45dd98a59" dmcf-pid="BI01S56FZO" dmcf-ptype="general">이에 박 원장은 "(이미숙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헤어·메이크업에 대한 정보를 다 갖고 있고, 저희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한다.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데 알아듣기는 해야 한다. 그 수준은 돼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b20a5681716f37d8b3fd462e1d6ff362e185817906db93ad3379aa20f9cf054" dmcf-pid="bCptv1P3Xs"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내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한다. 내 장단점을 내가 다 알지 않나. 캐릭터를 할 때 어느 부분을 부각해야 한다는 건 내가 제일 먼저 알고 그 외 의견을 들어야 그 캐릭터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2b056884c01219922671e02bcba13edb048897b2cb19b47af8d9b094580fb9" dmcf-pid="KhUFTtQ0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가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보통은 해주는 대로 가만히 있을 수도 있는데 나는 그걸 못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8b0c704b25181830730349e7946327491f7926c17334c2581686237d63b95bf" dmcf-pid="9lu3yFxp5r"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다시 한번 박 원장에게 "내 머리 컨디션 얘기해달라. 나 이거 다 가발 붙였다고 난리더라"라며 항간에 떠도는 가발설에 대해 토로했다. 박 원장은 "숱이 엄청 많으시다. 머리도 굵으시다"라고 이미숙의 건강한 모발 상태를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ce4c2c65209c2edd10b1321de8d783cded2e067dc69692b15d38c5c7dd8e1" dmcf-pid="2S70W3MU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9911eeqg.jpg" data-org-width="680" dmcf-mid="WtsDnE5r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259911ee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721f01b75bc9a689e04f34e2fc0672c615201c4d01373c9e173c4c37888811" dmcf-pid="VvzpY0RutD"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숍 안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헤어·메이크업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80b2d413c921abab40db7986464dd857d2878686883262cc439f34ca951ad78c" dmcf-pid="fTqUGpe71E"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머리카락을 안 빠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스태프는 "두피도 피부니까 클렌징을 잘하고 잘 말려주면 좋다"고 답했다. 이후 박의환 원장은 "타고나는 게 중요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ae94b14ac8741f7cf88737748a787b84cff5b8b1679f439f5353334305da44" dmcf-pid="4yBuHUdz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301269ihnl.jpg" data-org-width="680" dmcf-mid="tthsam3I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12301269ih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풍성한 헤어스타일 탓에 불거진 '가발설'을 언급하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fab8109c298c18cd9c04daeafa1bc3b3c0c713f3c3b48824c810d73396a628" dmcf-pid="8Wb7XuJqZc" dmcf-ptype="general">이미숙 헤어 스타일을 맡은 박의환 원장은 뒷머리를 가느다란 빗과 고데기로 뿌리 부분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 뒤 지그재그 모양 열판이 달린 고데기로 안쪽 머리만 다시 한번 볼륨을 줬다. 이후 스타일링 제품을 발라 머리를 고정한 후 드라이로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628d19401d92244f112bfaca4af32c6280b0b69e58232dd9812ba2000f7c8a9d" dmcf-pid="6YKzZ7iBtA"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완벽하게 고정된 머리에 "머리가 완전 방충망이다. 어쩜 이렇게 딱딱하냐. 뭘 발랐길래 손가락 들어가지도 않는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진짜 기술 대단하다. 바람 불어도 한 올도 안 일어나겠다"고 놀랐다.</p> <p contents-hash="e9ad69f24b03638f42214a0afaad539a852eec749d4898bbd4600b68c08a8bbe" dmcf-pid="PG9q5znbZj" dmcf-ptype="general">드라이한 후로도 박의환 원장은 머리 안쪽 볼륨을 신경 썼고 머리 한 올 한 올 스타일링까지 챙기며 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729247025feaf44d7c9886617b2c4c78c85252dc73ee5da6fa40f981dc3fc3d" dmcf-pid="QH2B1qLK1N"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남편, 애프터 없어 내가 열심히 플러팅” 08-01 다음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정일우, 교통사고 후유증에 “혈압 오르면 안 돼”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