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정일우, 교통사고 후유증에 “혈압 오르면 안 돼” 작성일 08-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9q5znb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d7b6353f50a10c741e9ba2d1e890f8ed66ebbaa253c1d2a9a5370c442a2de" dmcf-pid="222B1qLK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 KBS2 '화려한 날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8639vjsi.png" data-org-width="1969" dmcf-mid="Bqan8ilo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8639vjs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 KBS2 '화려한 날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39617a5f54b4aec9c1d0b957288bfa863ada2170f94096f4a6962615f53ca2" dmcf-pid="VVVbtBo9jW" dmcf-ptype="general"> <br> 배우 정일우가 근황을 전하며 건강에 힘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1bcd0d6d6f16c1c3c8e42bd1c528f81731087b27428d9bfd1475c5fc9459dbf" dmcf-pid="fJJMKxmeay"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일우’ 말할 수 없는 헬스... (Feat. 정일우, 최한진)”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9f421e1137263415473da6b1cf0d21e0886a808e2a56c1fe5d76756123993dc" dmcf-pid="4iiR9MsdaT" dmcf-ptype="general">이날 김종국은 콘텐츠 촬영 전 정일우에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데뷔 이후에 큰 사고를 한번 당했다”며 “이제 관리를 해야 하는데 혈압이 오르면 안 되는 상황이라 고중량 운동을 하기 좀 그렇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064b9373e8a5aff46479d3c318d17ab96a8ff2d3655e3fea16cd25ddb9da0c" dmcf-pid="8nne2ROJav" dmcf-ptype="general">실제로 정일우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후유증으로 뇌동맥류를 진단받았다. 해당 질환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 동맥류가 생긴 것이다. 이는 동맥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을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48129e4567186db16a59983285b87c171e47b62ede78d2effea82d5f2df8c" dmcf-pid="6LLdVeIi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일우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TV조선 '혀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9073qsqd.jpg" data-org-width="700" dmcf-mid="b9Irowts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9073qs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일우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TV조선 '혀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6791313901229cf6260b5a13037bc9d70ca0e7600f24783ccb3364aa370b58" dmcf-pid="PooJfdCncl" dmcf-ptype="general"> <br> 이에 여러 방송에 출연해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지면 뇌출혈로 죽는 병이다”라며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많이 무섭고 떨렸다”고 고백했던바.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과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40edd871ae9f42dd69cce139cd3005770702f6a9007303e047c241ecd97b8" dmcf-pid="Qggi4JhL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일우가 저중량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9326sv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5lONs0C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12259326sv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일우가 저중량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327bbacbb6d8916dfc4c60ff0e0cc264ee4855aa81956157ca1f2107d33f6b" dmcf-pid="xaan8ilogC" dmcf-ptype="general"> <br> 정일우는 김종국과 알고 지낸 지 약 16년 정도 된 사이. 그는 “제가 이번에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을 하게 됐다”며 “요즘 운동을 좋아하게 돼서 형한테 연락을 드렸고, 이를 계기로 나오게 됐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div> <p contents-hash="0d4b0f0012536334033a5b715d7b1a22b02d7a9a160cc20ec7e31ab9f26bec54" dmcf-pid="y335lZ8toI"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최근에 다양하게 활동을 많이 안 했는데 뭐하고 지냈냐”고 근황을 질문했다. 정일우는 “사실 방황의 시기를 겪고 난 후, 마음을 다잡고 본격적으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년에는 연극도 찍었고, 8월 1일에 베트남에서 영화도 개봉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11d3f9b28e0870bae1aa9607e4d30fbe8d41ef04b26db2a0d2ddc900afd5c81" dmcf-pid="W001S56FjO"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특히나 몸 관리도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몸이 아팠던 적이 있다더라”고 걱정했다. 이어 “건강상으로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이 겁이 나서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많은 분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3915b5e13f1c15ac479de455c54dc88cd94ace2c626a74331c1929b95de4de" dmcf-pid="Ypptv1P3js"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몸이 아프다 보니 어떻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운동 외에는 답이 없더라”고 토로했다. 김종국은 “혈압이 많이 오르면 위험할 수 있어서 고중량은 안 된다”며 “유명한 선수 중에도 저중량으로 몸을 만든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GUUFTtQ0cm"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5세 이미숙, '가발설'에 입 열었다…"뒷머리 붙였다고 난리" 08-01 다음 빠니보틀 "연애 인정한 이유? 통역사 말에 찔려서"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