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1만원에 C사 명품백을?..“정품 맞다니까요” 발끈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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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6b2da04ea59e0bc26d6cc3cd408b17aa44518c0e7462e57361c2a8667fbb1" dmcf-pid="p9fj74kP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11404690dvsx.png" data-org-width="650" dmcf-mid="FdpMHUdz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11404690dvs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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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58454a989f25c4e149510e68c19ee0e3c9f4468fabe63d5e5c2b2de9e4c58d" dmcf-pid="U24Az8EQya"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독특한 쇼핑 철학과 드레스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330ca014cde39fe956a378627385b8e90cefdae9054285ad6f3566cec82c77e" dmcf-pid="uV8cq6DxWg"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가격표 안 보고 예쁘면 다 산다는ㅋㅋ 미초바의 쇼핑 취향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초바는 "진짜 자주 드는 가방들만 모았다"며 드레스룸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5808db0895881b045bc7fb5ad7d8f008f162bf4f8fbfa7d6737e24cfd17ce9c" dmcf-pid="7f6kBPwMvo" dmcf-ptype="general">미초바는 직접 생일선물로 구매한 P사 명품 가방을 꺼내 들며 “편하고 안전하고, 다 들어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600cfea75f585035508e19554f14b73fdc78f1e6a9c68dbf728d967e4790821" dmcf-pid="z4PEbQrRlL" dmcf-ptype="general">이어 여름에 즐겨 드는 데님 가방을 보여줬고, 제작진이 “20만 원대 아니냐”고 묻자 “황학동에서 만 원에 샀다. 정품 맞다. 다 확인했다”고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너무 행복했다. 황학동 사랑해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fa539740e1c952e62bcbee834186462152068af4cbd8c32537ff9c8670ea8" dmcf-pid="q8QDKxme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11406088qtco.png" data-org-width="650" dmcf-mid="33fj74kP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11406088qtc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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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87534884df8b1abd674d3a9150a1b3d8c6dfb10e00b76c64682c9574ab0ada" dmcf-pid="BjkHnE5rC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선물 받은 C사 명품백도 공개했다. 가격을 묻는 질문에 “몰라요. 그냥 사랑해서 준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해당 제품은 현재 1000만 원대에 판매 중인 클래식 모델이다.</p>
          <p contents-hash="3a2fb295c70dff0201d87024c9f5b08ec80c5fb70071dfca745c5a5650881057" dmcf-pid="bAEXLD1mCJ" dmcf-ptype="general">명품 쇼핑 꿀팁도 공개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아울렛에 가면 질 좋은 브랜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전하며, G사 가방은 패션쇼 VIP 초대 기념으로 받은 굿즈라고 밝혔다. 당시 “카이를 볼 줄 알고 설렜는데, 입대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팬심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ff220ce0786452290a3628240f3b9d59b484cea07613fb61e70023c2ecdec66" dmcf-pid="KcDZowtsyd" dmcf-ptype="general">가격보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먼저 본다는 미초바는 “5천 원짜리 옷도 입는다. 명동 지하상가에서 산 것도 있다”며 “플리마켓으로 옷 나눔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9kw5grFOT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3c6186ffbb05f273ba2fd71191c66795974f84e660f504e91b7b7906bcff51f" dmcf-pid="2Er1am3IyR"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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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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