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플라인 뭐길래…사생팬 극성 '혼잡 공항' 변화할까 [엑's 이슈]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RUQoTN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770610963af308fb7dc7791db5bbcbb1ba724106eba02012c83f834b538ded" dmcf-pid="u2euxgyj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10201116rahh.jpg" data-org-width="1200" dmcf-mid="3KSoCHf5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10201116ra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9aa3da456976e4b681c3419a96ad297ad93c0a69a639e8714ea651ac95b821" dmcf-pid="7Vd7MaWAG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공항 안전 캠페인 ‘퍼플라인’을 언급하며 질서 있는 행동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23000cd6e7d787827b546370db36891d0cea24061a15b664b9d99e31538b874" dmcf-pid="zfJzRNYcGF" dmcf-ptype="general">뷔는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공항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모두의 공간이니 질서를 지켜주길 바란다”며 공항 질서를 지키지 않는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e9801ea7942cec927dacc230d006799f599104a84cd7e4298bfa68aa2eb73a65" dmcf-pid="q4iqejGkt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예전에 했던 퍼플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좋겠다. 그러면 아침에 뭘 입을지 10분 더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아미(팬덤명)가 퍼플라인을 다시 만들어주면 공항에 정장을 입고 갈 거다”라며 과거 팬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던 ‘퍼플라인’ 캠페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35409ed60e00d58859c17f36231973f91222061084ee5034779bdc3d7386efe" dmcf-pid="By3O1qLKt1" dmcf-ptype="general">‘퍼플라인’은 아미가 2018년 자발적으로 만든 공항 안전 캠페인이다.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LAX 공항에 모인 약 20명의 아미들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을 들고 질서 있게 줄을 서서 멤버들의 안전한 입출국을 도왔다.</p> <p contents-hash="a285c84cf3c56c6123b6f0e7f45ee60a74ccc1dbfeb456d035c2b46c15e4545c" dmcf-pid="bW0ItBo9X5" dmcf-ptype="general">이후 뷔는 화보 촬영에서 보라색 리본을 손에 든 사진을 공개하며 ‘퍼플라인’ 캠페인을 만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16cd29aa720abee65fb173a539357e95f96d16599f2271aa20d84dcebbd60" dmcf-pid="KYpCFbg2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10202459hun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XEY0Ru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110202459hun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c534e373b3756a876642ad5377bc05f787810337539cb43f313b3e60021fed" dmcf-pid="9GUh3KaVXX"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군 복무로 인한 ‘군백기’가 시작됐다. 이에 ‘퍼플라인’ 캠페인도 빠르게 희석됐다. 특히 해당 캠페인에 반대한 일부 사생팬들이 캠페인에 참여한 팬들의 신상을 유포하거나 저격하는 등의 과격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2587658f781d4f7c5437ba84fc2918075f2252098df9a188065fa09e8cd7f3" dmcf-pid="2Hul09NfXH"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를 보기 위해 공항에 몰려든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행동으로 인해 혼잡과 안전 문제가 반복되면서, 많은 이들이 ‘퍼플라인’ 캠페인을 다시 언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8f63f11037769c9af7c78f58a89dd84fa9fa7d7bb2c963fa3ccefff83a32948" dmcf-pid="VX7Sp2j4GG" dmcf-ptype="general">또한 K-POP 스타들의 해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공항 출입이 잦아지고, 그에 따라 사생팬들로 인한 질서 문제도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스타들을 보호하기 위한 스태프들의 과잉 대응이 겹쳐 공항에서 팬들과의 충돌 등 여러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bec4452a46f55b451b4f1415ca5ff78d16946d1372e87af03ab52b1d7d49548" dmcf-pid="fZzvUVA8XY" dmcf-ptype="general">‘퍼플라인’ 캠페인의 부활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는 있으나, 팬들의 자정 문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뷔의 경고와 당부가 공항에서의 혼잡과 논란을 잠재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831a201e9f2a3604e7b4f8aef462acb4c0fcb2a40f32c506823060ee078112d" dmcf-pid="45qTufc65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81By74kPHy"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1 ★]블랙핑크 제니, 장난 아닌 패션 감각…바디수트·쪼리 08-01 다음 김정민, 한국혈액암협회에 모친상 조의금 기부 "나눔과 사랑 강조하시던 母"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