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뇌동맥류' 정일우 근황 "손목 으스러져 관절염 있다"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OwXuJq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da0edcf4481d4a4d04d29ff20943bc2327d51f35d5df83c59892c0e46a2b4" dmcf-pid="bvIrZ7iB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6192tyfw.jpg" data-org-width="897" dmcf-mid="097s1qLK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6192ty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77f1674c648607e5ebc7346527fd66b53a39f40145eb7b339e91423aa991a2" dmcf-pid="KTCm5znbXa" dmcf-ptype="general">큰 교통사고를 겪은 뒤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던 배우 정일우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9ca47f2e66ee5981f55edf6e8bdb9cd1c3063331e64bb24abadfaedc0d37bc2" dmcf-pid="9yhs1qLKYg"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김종국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정일우가 출연해 가수 김종국, 보디빌더 최한진과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e2415d07ee4ee76a9878633c99e7f49d2ac01ce623727ddc9a99ab80ecbe4" dmcf-pid="2WlOtBo9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종국이 '과거 사고 영향으로 혈압이 많이 오르면 안 되고, 고중량 운동은 위험할 수 있다'는 배우 정일우의 운동 고민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7573wyvl.jpg" data-org-width="680" dmcf-mid="UxM5VeIi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7573wy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종국이 '과거 사고 영향으로 혈압이 많이 오르면 안 되고, 고중량 운동은 위험할 수 있다'는 배우 정일우의 운동 고민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8a78dfba7f8789f23c58213cec0e044ddcead120b84388dacb21dd84adb063" dmcf-pid="VYSIFbg2ZL"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김종국은 "일우가 데뷔 이후에 좀 큰 사고를 한 번 당해서 운동하면서 관리를 많이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896e34dbe906651c071a29323f540149d38b6a0cda4eda37fdcbbaf3a2d2078" dmcf-pid="fGvC3KaVXn" dmcf-ptype="general">이후 김종국은 정일우 건강 상태에 대해 "혈압이 많이 오르면 안 된다고 한다. 고중량 운동을 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저중량으로도 몸을 만들 수 있냐고 묻더라"라며 정일우가 '짐종국'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f04777580cb29635fe653c5e453552e63d2161caca7683d3bf04cb62d7177e" dmcf-pid="4HTh09Nf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종국이 고중량 운동은 어렵다는 배우 정일우에게 유명 선수들도 저중량으로 몸 만든 사람 많다며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8870nqzr.jpg" data-org-width="680" dmcf-mid="7tdF8ilo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08870nq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종국이 고중량 운동은 어렵다는 배우 정일우에게 유명 선수들도 저중량으로 몸 만든 사람 많다며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8e546a27b690451a98928d84ffc5d99324b195e6af15efbc2672dddd3d6ec9" dmcf-pid="8vIrZ7iBtJ"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의외로 유명 선수들도 저중량으로 몸 만든 사람 많다"며 "건강이 안 좋으면 겁이 나 운동을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많은 분에게 (정일우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49b798dd6f4c09dcee564d37564ba0ef60199fe14e027963ab6e2d383a8cf926" dmcf-pid="6TCm5znbHd"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저도 사실 조금 몸이 아프다 보니까 '어떻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운동 외엔 없다. 매일 (운동)하는데 식단 관리도 한다"고 밝혔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d8c16a7c75e95f669f82fe4134b3b002529236d8040cd4fada76a605d342c" dmcf-pid="Pyhs1qLK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가 과거 교통사고로 손목 뼈가 으스러져 관절염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10152zhgd.jpg" data-org-width="680" dmcf-mid="qhsDHUdz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105510152zh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가 과거 교통사고로 손목 뼈가 으스러져 관절염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9981ccf2e5330f004f744fde2ced0b0382fd83b5ed531a79c6326eb8284706" dmcf-pid="QWlOtBo95R" dmcf-ptype="general">이후 정일우는 "손목에 관절염이 있다"며 "교통사고 나서 손목이 으스러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보호대는) 찰 때도 있고 안 찰 때도 있다. 스트랩 같은 거 찰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20352aa3e5bcef292842932e8cd18dd5fe4bd490f936e3dbd9e51845c7845e" dmcf-pid="xYSIFbg2GM"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관절이 안 좋으면 보호대를 하는 게 좋다. 상처를 입었거나 선천적으로 안 좋을 경우 보호대를 차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2a2d89c12dcde36177e1fdbf4f83f3d3fb11d057a877c3e7e73cbb007b39fae" dmcf-pid="yR6VgrFOGx" dmcf-ptype="general">이후 정일우는 김종국, 최한진과 함께 가슴 근력 운동을 한 뒤 "혈압 안 좋은 분들 많지 않나. 저도 운동하는 방법을 모를 때는 얼굴에 힘이 들어가더라. 빨개지면 무조건 혈압이 올라간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c5cae892ebc4f439fcd21e189d959438bc435acec3015a1ad9bd76cd51022cd" dmcf-pid="WePfam3IGQ"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호흡을 참고 빨개지도록 운동하는 건 이제 안 한다. 호흡 방식보다는 (운동)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88061880852f581f3be2bc8b4f2f8e285bb5b88cdca32a0a66eb9d2b3fb686" dmcf-pid="YdQ4Ns0CYP"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데뷔를 앞두고 2006년 큰 교통사고를 당해 단기 기억상실을 겪었다. 이후 2013년 뇌혈관이 부풀어 올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야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f36b361a0c9a1f74f729d87131e39e36833efd8203bba240080b945daeabdbc" dmcf-pid="GJx8jOphY6"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2023년 한 방송에 출연해 "뇌동맥류가 있는 걸 알고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다. 판정받았을 때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해서 몇 달 동안 집 밖에도 안 나갔다"며 "지금도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5b91e8b207f757f1373151f37b797d08895dede8b5c7f53b6bffdf22fbf3750e" dmcf-pid="HiM6AIUlY8"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70만 명 돌파 08-01 다음 “‘영원한 도시’ 로마처럼 스키즈와 스테이의 사랑도 영원할 것”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