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막지 못한다' 8월에도 전북서 다양한 체육행사 개최 작성일 08-0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1/0008405722_001_20250801105013496.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체육회 전경/뉴스1DB</em></span><br><br>(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의 열정은 계속된다.<br><br>1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8월에도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체육 행사가 펼쳐진다.<br><br>먼저 3일부터 8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가 열린다. <br><br>참가자들은 대회기간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합동연습과 친선경기, 문화역사탐방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br><br>한국과 일본 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는 체육교실 체험캠프가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프에서는 요트체험과 스포츠안전교육 등이 펼쳐진다.<br><br>15일에는 광복기념 걷기대회가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16일에는 전북도지사배탁구대회가 남원에서 열린다.<br><br>도지사기 볼링대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도지사배 킥복싱대회는 23일 정읍에서 각각 진행된다. 관련자료 이전 "700만명 대이동"…1030 노리는 음원 앱, 유튜브 빈자리 '촉각' 08-01 다음 "이수지 아니고 싸이"...때아닌 출연진 논란? 탁현민도 헷갈린 '도플갱어'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