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절친 남편과 모텔 ‘그짓’ 하루밤 실수 VS 딸에게도 폭력적 “이혼해라”(이숙캠)[종합] 작성일 08-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R8UVA8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75ebc1027aeb003c84fd6734ad87492ea3ddcdf4d12b21dee8737c34bb821" dmcf-pid="Hme6ufc6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6706pe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VqXuJq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6706pe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45b08709225ccea39c6862a671481da7dd735835bf7b6680364b448f50358" dmcf-pid="XsdP74kP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6883fl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WDco8ilo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6883fl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40a728fbd0978e75f7257b08bd05117f096e8a0f7e63748248ce92e9a9143" dmcf-pid="ZOJQz8EQ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7193snt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KuY0Ru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4707193sn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1296b153426555c2d88011a0343aaa8b32c4ac39cf462e8c056bdf769f93b" dmcf-pid="5Iixq6Dx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e28fcf66f10f79cc7a38b183c11f297f2339eaeb6a6c0f37dacfa25ee0187c1" dmcf-pid="1CnMBPwMl6"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폭력성의 남편, 아내의 외도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63872e111c1ddebf4e89000131daa5e5ba9e1e02bf8621bfdc8c646f2291f6d3" dmcf-pid="thLRbQrRT8"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385f3a9738a9505489dd17677545f78db5889d6f069fd21a9dfe582bd4c4912b" dmcf-pid="FloeKxmel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지나친 ‘아내 바라기’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스스로를 아내 바라기라고 칭하면서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시간 홈캠으로 아내는 감시를 당했고, 집 밖으로 외출도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b8ed2f0f60cec4285cc5d3ab58c535574a507f898047d8dd5fe465ce9e36749" dmcf-pid="3Q0ZIGVZyf" dmcf-ptype="general">남편은 일하는 도중 수시로 아내의 행방을 체크했다. 시청각 동원하며 지켜보다가 현관문으로 아내가 나가면 "아 미치겠네" 라고 괴로워했다. 또 그는 아내에게 왜 말도 없이 나가냐며 바로 연락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31286ee869b49644f81cf141ff31baa9b265668507cfb5c1c16a367ca249d2d" dmcf-pid="0xp5CHf5yV" dmcf-ptype="general">선을 넘는 감시와 집착은 남편도 인정했다. 그는 "질투가 심해서 어디 나간다고 하면 소주 병으로 머리 깨고 그랬다"리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보통 의처증 가진 분들이 대는 핑계는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다. 이 사람하고 살고 안 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35살이면 앞으로 살 말이 많은데 그런 마음으로 계속 산다면 남은 인생이 너무 괴로울 거다"라고 했다. 그는 "(아내에게) 물건 던지고 그랬으면 도망갔어야 하는데. 다 지팔지꼰이다"라고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2717c0c56b66e70452e37e6aee65fc5e4589de45b9d5694c66dc8d09782816" dmcf-pid="pMU1hX41T2" dmcf-ptype="general">남편의 충격적인 행동은 계속됐다. 샤워하는 아내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을 보인 것. 박하선은 "대체 왜 그러는 거냐"라고 했다. 이에 남편은 "그냥 와이프 몸매 보러 가는 거다. 샤워할 때 원래 맨날 봐요. 여기 카메라 팀만 없으면 아내가 벗고 있을 때 예쁘다고 만지고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90475931190f6a158c12d13ad4868e8612e13b6d583ffecf675db61d421fc77" dmcf-pid="URutlZ8tS9"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자신의 상태를 고치고 싶어 '이혼숙려캠프'에 나온 것이라 했다. 서장훈은 "내가 볼 때 이 정도면 중병이다. 그냥 병도 아니고. 하다하다가 별. 왜 이래요 도대체 이 사람. 심각한 거다. 본인 자꾸 웃는데 웃을 일이 아니다. 아무리 내 와이프고 좋다 해도 그건 아니다. 서로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거지"라고 쓴소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05e9d971b9a6952c93def8aa4b10aa6887bf47e9caf93696af4a5553d49a732c" dmcf-pid="ue7FS56FTK" dmcf-ptype="general">그는 "잘못이 있든 없든 간에 이럴 거면 혼자 살아요. 이게 뭐하는 거예요. 지금.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러는 건 정상이 아니다"라며 "무슨 감방이냐. 저기가. 감옥 아니냐. 아무 것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해. 그리고 다 감시해. 어떻게 살아요. 누가 살아. 누가 그렇게 살아. 근데 아내와 못 사는 걸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그렇게 되라고 부채질 하는 거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4d339b4abdcdb0b2fd6f2df00aa5d4f2c777ba928ed5302d2aed37213fbae10" dmcf-pid="7dz3v1P3Tb"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남편은 지난해 9월 일어난 사건이 트라우마처럼 남았다고 했다. 사건은 바로 아내의 바람이었다. 남편은 "친구를 하나 잘못 만나 아내가 변했다. 아내가 바람 피운 걸 새카맣게 모르고 있었다"라며 "와이프 친구 남편이랑 바람이 난 거다. 6년이나 만난 친한 친구다. 부부끼리 서로 친한 사이여서 자주 놀러도 다니고 그랬다. 아이들끼리도 친구라 같은 어린이집을 다녔다. 심지어 상간남의 아내인 친구는 임신 중이었다. 난 다 봤다. 작년 9월 사건이 터졌을 때 다 봤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f29548eb96b2fd9f8e985dfac5b12376bcd9cfcd2161559b91a4b33ef9e2881" dmcf-pid="zJq0TtQ0WB" dmcf-ptype="general">바람은 아내도 인정했다. 심지어 관계를 시작한 후에도 두 가족 함께 여행을 갔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 아내는 "실수로 하룻밤에 생긴 일이야 그건. 둘 다 없던 일로 하자고 그랬다 난 기억도 잘 안 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6fac0221a956b48e8391735dda4e41d4a43b239635d0b0396000460ea5ca200" dmcf-pid="qiBpyFxpSq" dmcf-ptype="general">상간남이 떠나자고 했을 때 아내는 남편을 선택했다. 자신이 모텔에 있었다고 했다는 말에는 " 화가 나는 게. 저는 모텔이라고 한 적 없다. 남편이 말을 와전 시킨다. 습관이다. 자기도 망상이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하고 그런다. 술 마시고 있는데 뭐라 하길래 데리러 오라고만 한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모텔 갔다 온 건 맞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25c66df604352904e474fd047cfc178bb7bfbff69e22b80f216dd8792e2ccf6" dmcf-pid="Bo97Gpe7Wz"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편에게도 문제는 있었다. 그는 돈 없어도 쓰는 게 먼저인 욜로족 면모를 보였고, 폭력성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형으로서 이야기할게. 너 그러다 큰일 나. 조재훈 씨. 나중에 울고불고 후회하지 말고. 정신차려요 진짜. 주머니에 돈인 200원 있는데. 대전에서 세종 가는데. 왜 렌트를 하냐고!"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86bd339d65ab0ab5aeba0f3a60c87abd771d21af85040710d73450f9cb5ab43b" dmcf-pid="bg2zHUdzh7" dmcf-ptype="general">또 서장훈은 "미쳤구나. 이런 모든 것들을 아예. 누구한테 배우지 못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배우지 못했으면 저렇게 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냐. 왜 저러는 거냐. 지금까지 쭉 보니까. 바람 피운 거 잘못을 알겠는데 하다 하다 애한테까지 저러는 거냐. 남의 애냐. 진짜 정신 차려라"라고 하면서 "둘은 지금 스스로 지옥 속에 살고 있다.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사느니 이혼은 이럴 때 하는 거다. 다 때려치는 게 맞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9f5f7f19d442a0c2efaf856419fa4e3c897fbf510fd5d98abdf507b97a71496" dmcf-pid="KaVqXuJqv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9NfBZ7iBv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태훈, 오늘(1일) ‘에스콰이어’ OST ‘홈’ 발표 08-01 다음 정한솔, 동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79㎏급 합계 1㎏ 차로 우승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