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샤워 맨날 훔쳐 봐” 의처증 남편 당당, 서장훈 “정상 아닌 중병”(이숙캠)[결정적장면]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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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3706756hx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ql62ROJ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3706756hx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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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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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3706943im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KsElzT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103706943im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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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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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VmSPVeIiv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02c8a3f5e75a182eddc2928a8413f740fcd5956f3915f357fae2d791d3bf361" dmcf-pid="fsvQfdCnSG" dmcf-ptype="general">의처증 남편의 심각한 상태가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9133f3a55d3e4456bfabced8aa33e95ae5300e4867b8222ac3e23bb60d63614b" dmcf-pid="4OTx4JhLvY"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a27dea6c978c38affdecf53756b6eaa68bf6e507ca8f319e33bd47b4adaed643" dmcf-pid="8IyM8iloh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아내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였다. 심지어 샤워하는 아내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대체 왜 그러는 거냐"라며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90decc09993887576cd7c65a489f0c705990b6927f1ba177a0e7ed4d0e85ed06" dmcf-pid="6CWR6nSgWy" dmcf-ptype="general">남편은 "그냥 와이프 몸매 보러 가는 거다. 샤워할 때 원래 맨날 봐요. 여기 카메라 팀만 없으면 아내가 벗고 있을 때 예쁘다고 만지고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f426f6806c7994d242492ee56ef867dd4e322f5b4464d4d011845507876fd2d" dmcf-pid="PhYePLvahT"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는 "왜 그러는 거냐"라는 반응이 계속됐다. 남편은 "고치고 싶어서 여기 나온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내가 볼 때 이 정도면 중병이다. 그냥 병도 아니고. 하다하다가 별. 왜 이래요 도대체 이 사람. 심각한 거다. 본인 자꾸 웃는데 웃을 일이 아니다. 아무리 내 와이프고 좋다 해도 그건 아니다. 서로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거지"라고 쓴소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23dc617dbcbc9a415d7955d0ca07781374a61c224236465379f41385a49e6051" dmcf-pid="QlGdQoTNvv" dmcf-ptype="general">그는 "잘못이 있든 없든 간에 이럴 거면 혼자 살아요. 이게 뭐하는 거예요. 지금.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러는 건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xSHJxgyj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qfhmyKGT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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