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기겁시킨 ‘시선강탈’ 수영복 “누가 환갑으로 봐요”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mLUVA8a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fc54e138f1411867853532df44b395e2e076afac892c896229917cfe16997d" dmcf-pid="3Psoufc6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팽현숙.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02342671oyod.png" data-org-width="2029" dmcf-mid="1zpyikZw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02342671oyo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팽현숙.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0c0958e99cf192017178650655f3650a9430146d3bcddb3ddd8f3fd7239f5" dmcf-pid="0QOg74kPkh" dmcf-ptype="general"> <br> 코미디언 팽현숙이 개그우먼 단합대회에서 도발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div> <p contents-hash="977117bfe86952cab5eef556e5e4ae00ecf6568d3321d363bd0fefd1e86624b9" dmcf-pid="pxIaz8EQoC"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 10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협회의 MT가 펼쳐진 가운데, 개그우먼들이 럭셔리 리조트에서 본격적인 휴가를 즐겼다.</p> <p contents-hash="162fa7990773fd53ff771ee88bfeaac2006d1a593d87ba0c73140508ef61efc6" dmcf-pid="UMCNq6DxjI" dmcf-ptype="general">이날 최양락을 필두로 김학래, 박준형, 권재관, 강재준, 손민수 등이 여름 MT에 나섰다. 이들은 “휴대폰 다 끄고 우리 다 같이 벗어나자”며 “오늘은 여자 이야기 아예 금지다”라고 선동했다. 특히 최양락은 “내 앞에서 팽현숙의 ‘팽’도 꺼내지 말라”고 강조했을 정도.</p> <p contents-hash="17cd0a8628628172ee527a06b25283316ba127b3e588064f349bc176b32336e8" dmcf-pid="uUnfyFxpgO"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와 결혼한 임미숙은 “여자들이 뭘 잘못했다고 벗어나자고 하느냐”며 황당함을 표했다. 팽현숙 역시 최양락을 보고 “못된 인간들”이라고 혀를 차기도. 김지혜는 “아주 신이 났다”며 “집에 들어오지 말고 거기서 쭉 살아라”고 박준형에게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a01d8ed9c022de0f6992584b621b04a6f351616f63015968b94d8fca5a549" dmcf-pid="7uL4W3MU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팽현숙이 개그우먼 모임을 만들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02343035dm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tBZIQoTN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egye/20250801102343035dm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팽현숙이 개그우먼 모임을 만들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4977cbf8a8f60341d5ef259747845e110813ff8e7187c28a442e85579371e5" dmcf-pid="z7o8Y0RuNm" dmcf-ptype="general"> <br> 또 팽현숙을 비롯해 임미숙, 김지혜, 김경아, 이은형, 임라라 등 개그우먼도 여행에 나섰다. 이들이 찾은 곳은 수영장을 갖춘 대형 럭셔리 리조트였다. 앞서 1980년대를 방불케 한 개그맨들의 MT와 완벽히 대조되는 모습. </div> <p contents-hash="57230342c727ebdf17498f2d6b705e75e3a22455f8a0c1df4ba6f6df5e1ab611" dmcf-pid="qzg6Gpe7Ar"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사실 최양락 씨가 사조직을 만들어 남자들끼리 모임을 간다더라”며 “여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간 아내들도 너무 고생을 했다고. 이들은 “코미디언 부부 이혼율이 0%인 이유는 우리가 참아온 덕분이다”라며 휴가를 즐기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aa425c0eea7c44405835e369b2ad6377c8fbd4b76df1567abed7f9cd91a762b" dmcf-pid="BqaPHUdzNw" dmcf-ptype="general">개그우먼들은 “이런데 오면 사진을 건져야 한다”며 ‘인생샷’ 찍기에 나섰다. 김경아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끼를 뽐내는 상황. 이에 권재관은 “여보! 이 여자가!”라며 “아주 나가서, 사람들 많은 데서 (그러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a8ce0c86b3267bf90e65ca655737ce7aa4c0f2662535e9e9bf634b340311c86" dmcf-pid="bBNQXuJqjD" dmcf-ptype="general">팽현숙 역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자신의 셔츠를 반쯤 벗어 과감한 자세를 취했다. 최양락은 “왜 저러느냐”고 기겁하며 얼굴을 찌푸리기도. 이어 “저걸 왜 내리느냐”며 “사진 찍을 거면 사진관을 가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eb8b74efecbd2a95470368699505b18525f8afca51bbdbc6954d8c74a65650" dmcf-pid="KbjxZ7iBAE" dmcf-ptype="general">반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된 사진 속 팽현숙은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건 화보다”라거나 “모니카 벨루치 같다”, “누가 환갑으로 보겠냐”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9KAM5znbNk"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서이숙X오의식, 왕실 흔드는 초강력 실세로 08-01 다음 끝없는 도로 위에서 사랑도 정체성도 길을 잃다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