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사진 한 장에 팬 4000명 떠났다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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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3bd9db36d08ad13364338c930c75112031978e4180dd918367ab093e5ba9c" dmcf-pid="32lcGLva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영지.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92947759uqns.jpg" data-org-width="634" dmcf-mid="t2OaTdCn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92947759uq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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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영지.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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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2dc127bc065611ffca9d396d8ad7c6072d20463b135e6196323f424efb82d9" dmcf-pid="0VSkHoTNY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b4b100794693f02b4f533238f74e656460730218662867e4c4909bae795f8413" dmcf-pid="pfvEXgyjXV"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얘들아 잘 지내? 난 잘 지내. 나 열일 중이야"라는 글과 함께 민머리에 수염 필터를 적용한 셀피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71fa38f29c768e61dae9e6247ef8ed2db9560b50e2a64d82c6f2ae70419157e" dmcf-pid="U4TDZaWAt2" dmcf-ptype="general">이어 올린 게시물엔 한 팬이 전달한 DM을 캡처해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0376b558119118a03969ab85b1c4dcd01c7fcb55bea4758e2c8492bfd42f7c0" dmcf-pid="u8yw5NYcZ9" dmcf-ptype="general">팬은 해당 DM에서 "팔취(팔로우 취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17f680a84c1f580b8d23765395ed4488655e0a09ba37b3d4011c2f13a47540c7" dmcf-pid="7xHO3kZwXK"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가지 마. 안 그래도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000명이 언팔로우 했단 말이야"라고 투정을 부렸다.</p>
          <p contents-hash="6caa10337f8067d8568ff0381c0162b7feae6d20c8384dc7a9df795984a0559d" dmcf-pid="zMXI0E5rGb" dmcf-ptype="general">앞서 이영지는 지난 23일 손톱 부상 사진을 올렸다. 손 다쳤냐고 매니큐어냐고 물어봐서 해당 사진을 올렸다며 "약지랑 새끼손톱이 번쩍 들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ed077bfeb3d6b116592a3ab11b9002c6176b90004f72343f54cae5959b0dbe" dmcf-pid="qRZCpD1mGB" dmcf-ptype="general">그가 공개한 사진엔 손톱이 일부 들려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56ee3e143ce5ea59f507a16ff4d99cd4a514d61bf07a59bbf0b7b7965c13a36" dmcf-pid="Be5hUwtsZq"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병원 가서 손톱 뽑을 거긴 한데… 24세면 하나도 안 무서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너무 무서워요"라고 엄살을 떨었다.</p>
          <p contents-hash="650396d14e9ad860607250f12560c91c59781a37d4224266c7c30e68dad8c6d7" dmcf-pid="bd1lurFOHz" dmcf-ptype="general">이어 "밴드 붙여 놓으면 알아서 손톱이 자라겠지 싶어서 며칠 놔둬 봤는데, 손톱이 계속 열리기만 한다. 챗gpt한테 물어봤는데 너 아마 아파 죽을 거라고 각오를 단단히 하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KJtS7m3I5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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